뷰 본문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위대한 쇼’ 촬영에 돌입한 배우 송승헌
더워지는 날씨로 고생중인 스태프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다
‘아아로 더위를 이겨내자’는 깜찍한 메시지와 함께 70명의 스태프 전원에게 10만원 스벅 커피 선불 카드를 선물했다고 하는데
700만 원짜리 커피를 통 크게 쏜 셈

차태현은 원래 영화 들어갈 때마다 스태프에게 옷 선물 하는 것으로 유명함
매번 영화 끝나면 팀복을 제작해 선물했는데
너무 식상한 것 같아서 ‘엽기적인 그녀2’ 끝나고는 금을 선물했다는 레전드 썰을 밝힌 바 있음
한 사람당 두 돈씩 금으로 된 카드를 만들어 총 4000만 원 정도 들었다고

고현정도 제작진에게 종류를 가리지 않고 베푸는 배우로 유명한데
드라마 ‘조들호2’ 촬영 당시에는 운동화 선물을
‘리턴’ 촬영 때는 롱패딩과 화장품을 선물해
통 큰 언니의 면모를 자랑했음
마지막은 매 작품마다 명품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남궁민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 종영 후 고생한 스태프들을 데리고 사비로 하와이 여행을 떠나 화제 된 바 있음
남궁민 생일날 스태프들이 케잌을 들고 아침 일찍 집에 찾아가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는 영상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적도 있는데

하와이 여행에 여자친구 진아름도 함께 했는데 일과 사랑 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