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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에게 700만원 커피 돌렸다는 통 큰 배우

조회수 2019. 6. 20. 09: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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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마음도 훈훈한 배우들!
작품 들어가면 밤낮으로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
지칠 때 기분 좋은 선물을 받으면 다시 힘이 나기 마련인데
통 큰 선물로 주변 사람 기분 좋게 하는 배우들을 만덕이가 소개해 보겠음!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위대한 쇼’ 촬영에 돌입한 배우 송승헌

출처: 송승헌 인스타그램(@songseungheon1005)

더워지는 날씨로 고생중인 스태프를 위한 선물을 고민하다

출처: 뉴스엔

‘아아로 더위를 이겨내자’는 깜찍한 메시지와 함께 70명의 스태프 전원에게 10만원 스벅 커피 선불 카드를 선물했다고 하는데

700만 원짜리 커피를 통 크게 쏜 셈

촬영 도중 이런 선물 받으면 정말 힘이 날 것 같음..
이런 마음도 얼굴도 훈훈한 배우 같으니라고!!

차태현은 원래 영화 들어갈 때마다 스태프에게 옷 선물 하는 것으로 유명함

매번 영화 끝나면 팀복을 제작해 선물했는데

너무 식상한 것 같아서 ‘엽기적인 그녀2’ 끝나고는 금을 선물했다는 레전드 썰을 밝힌 바 있음

한 사람당 두 돈씩 금으로 된 카드를 만들어 총 4000만 원 정도 들었다고

1영화 1차태현 보급이 시급합니다!!

고현정도 제작진에게 종류를 가리지 않고 베푸는 배우로 유명한데

드라마 ‘조들호2’ 촬영 당시에는 운동화 선물을

‘리턴’ 촬영 때는 롱패딩과 화장품을 선물해

통 큰 언니의 면모를 자랑했음

마지막은 매 작품마다 명품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남궁민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 종영 후 고생한 스태프들을 데리고 사비로 하와이 여행을 떠나 화제 된 바 있음

남궁민 생일날 스태프들이 케잌을 들고 아침 일찍 집에 찾아가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는 영상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적도 있는데

남궁민은 본인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잘 챙기는 배우인 것 같음

하와이 여행에 여자친구 진아름도 함께 했는데 일과 사랑 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음~~

남들에게 베푼 만큼 본인도 승승장구하길 만덕이가 응원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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