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악질경찰' 최고 수확이라 밝힌 여배우

조회수 2019. 3. 29.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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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니 연기력 폭발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악질경찰>


이선균과 전소니가 열연하는 <악질경찰>은 <열혈남아> <아저씨> <우는 남자> 등을 만든 이정범 감독의 신작

비리 경찰 조필호(이선균)가 경찰 압수창고 폭발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며 거대 기업의 불법 비자금 조성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고 있음

출처: 영화 <악질경찰>
이 과정에서 세월호 참사로 친구 지원(박소은)을 잃은 장미나(전소니)를 만나며 조필호가 변화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임
이 영화를 통해 색다른 캐릭터를 연기한 이선균은 ‘나의 아저씨’ 이후 또 다른 파격 변신을 예고했음
출처: 매니지먼트 숲
그리고 이런 그가 매 인터뷰마다 언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건 바로 전소니라는 배우의 연기임

이선균은 한 인터뷰에서 “<악질경찰> 최고의 수확은 전소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전소니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했음

전소니는 이번 영화를 통해 스크린 첫 주연을 맡았는데 처음 장미나 역을 제안 받았을 때는 자신이 할 몫이 아니라고 생각해 거절했었다고 함

근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연기를 너어무 잘했다고 함

처음에 이정범 감독이 괜찮은 친구가 있다고 해서 타이틀 롤을 맡길 정도면 어떤 배우일지 너무 궁금했다는 이선균

출처: 매니지먼트 숲
이선균은 영화가 다 끝난 뒤 가장 큰 수확이 소니의 등장이라고 말했음

특히 소니는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똑똑하고,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훌륭한 배우라고 칭찬했음
말만 들어도 우리 소니는 연기를 저엉말 잘했다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 같음 ㅎㅎ

소니는 <악질경찰> 속 미나를 연기하면서 미나라는 캐릭터가 가진 힘과 나쁜 어른을 혼내주는 그녀의 힘이 통쾌하고 부러웠다고 함 ㅎㅎ

정작 본인은 언론시사를 통해 영화를 처음 보면서 아쉬운 점이 더욱 많았다고 밝혔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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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이미 한 번 소니를 봤던 분들도 있겠지만, 앞으로 영화 드라마를 통해 더욱 다양한 모습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소니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악질경찰> 2차 예고편

그리고 예고편만 봐도 흥미로운 영화 <악질경찰>도 흥하길!!!!!!!!

소니 배우의 꽃길을 응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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