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로 머리 자르고 인생캐 갱신했다는 배우
지난 11월 27일 종영한 ‘배드파파’에서 최선주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배우 손여은!!!
손여은은 극 중 최선주가 겪는 급격한 상황들의 변화 속에서도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내 호평을 받았음!!!
길었던 머리까지 자르고
인생캐릭터 갱신했다는 손여은의 열연 모음집!!!
손여은은 유지철(장혁)의 아내이자 학창시절부터 글쓰기에 타고난 능력이 있었던 작가 최선주 역을 맡아 열연했음
24시간이 모자란 손여은의 하루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선주의 하루 ㅠㅠ
손여은이 아니면 누가 표현할 수 있을지 상상도 안 감 ㅠㅠ
이게 바로 인생캐릭터라는 것을 온 몸으로 증명하는 연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음 ㅠㅠ 진짜로 ㅠㅠㅠ
울컥한 손여은, "서로 남일에 참견하지 말자 "
남편 지철에 대한 원망과 사랑이 동시에 느껴지는 장면 중 하나였음
두 사람의 연기 호흡 또한 좋은 것 같음 ㅠㅠ
손여은을 찾아와 구애하는 하준,"오기 부리지 마"
특히 극 중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받았던 최선주
단호하고 강단 있는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잘 잡아줬음 ㅇㅇ
이렇듯 긴박하게 흘러가는 드라마 전개 속에서도 급변하는 주인공 선주의 감정선을 너무나도 잘 그려줘서 드라마의 감동이 배가 됐었음 ㅠㅠ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후 휴식기에 들어갔을 당시에만 해도 긴 웨이브 머리를 유지하고 있던 손여은!!
긴 머리가 엄청 예쁘고 잘 어울렸음 ㅠㅠㅠ
뭐… 워낙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미모 자체가 워낙 예쁘셔서 ㅋㅋㅋ
이렇게 긴 머리를 유지하던 그녀가 ‘배드파파’ 출연 소식을 알린 후 중단발로 머리를 잘랐음!!!
생활력 강하고 당찬 최선주의 역할과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선택이 아닐 수 없음 ㅎㅎㅎ
머리를 잘라도 예쁜 손여은.jpg
‘배드파파’에서 최선주를 연기하며 너무 행복했다는 그녀 ㅠㅠㅠ
얼른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