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경력 n년차 뽀시래기 배우들의 튼튼 연기력
드라마 초반의 진행을 책임지고 이끌어 가기 때문에 이들의 연기력은 정말 중요한 키 포인트 중 하나임!
2007년생인 허정은은 올해로 13살
1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인 게 드라마는 13건, 영화는 2건 총 15개의 필모그래피가 프로필에 자리하고 있음
2012년 데뷔한 아역배우 허정은은 올해로 7년차 배우가 됐음
우리에게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조들호 딸 수진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보검 왕자님이 아꼈던 영은옹주, ‘오 마이 금비’에서 눈물 뚝뚝 흘리게 했던 금비로 더욱 더 유명함
최근에는 ‘오늘의 탐정’에서 선우혜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섬뜩하고 오싹한,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감탄을 자아낸 바 있음!
또 다른 두 명의 아역 배우는 바로 ‘아름다운 세상’에서 극 중 박희순, 추자현 부부의 아들과 딸로 분하는 남다름과 박환희!
청소년 남자 연기상 라디오 로맨스 ‘남다름’ 수상
이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나란히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음
이번에는 ‘SKY 캐슬’ 이후 또 다른 학교 속 학부모의 이야기를 다룰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을 통해 박희순과 추자현 부부의 아들과 딸로 등장, 엄청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함
남다름, 불안한 류한비의 손을 꼭 잡아주다
개인적으로 남다름은 ‘이리와 안아줘’ 때 윤나무 연기가 진짜 멋있었음 ㅠ
뭔가 그냥 일반 시청자들이 봐도 연기를 너무 잘해서 찡 했달까
[티저 4] 엄마 목소리 듣고 있지? 어서 일어나서 집에 가자…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은 티저만 봐도 벌써 눈물이 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무엇이란 말임 ㅠㅠㅠㅠ
[티저 3] 악은 '거짓'을 먹고 자라난다. 〈아름다운 세상〉 4월 5일 첫 방송
남다름, 박환희를 비롯한 박희순, 추자현, 조여정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드라마가 그리는 또 다른 가족의 이야기, 그리고 10대의 이야기는 어떨지 ㅜㅜ
박환희와 남다름이라는 아역 배우가 남기는 또 다른 발자취에 대한 기대감이 정말 정말 높아지고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