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한 배우 이영애

<나를 찾아줘>는 잃어버린 아들 윤수를 찾아헤매는 정연(이영애)의 이야기로 수많은 아픔과 상처들 속에 포기를 모르는 집념의 모성을 그리고 있다고 함!

약 14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선언한 이영애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팬들에게 복귀 소식을 알리고 있는데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SNS도 개설해서 소통을 시작하고

'배우왓수다' 생중계를 통해 영화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공개하는 등 신비주의를 벗고 소통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음!!!

그런 그녀가 이번 '배우왓수다' 생중계를 통해 언급한 배우가 한 명 있다고 하는데

그 사람은 바로 배우 유지태임

최근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에 함께 참석한 두 사람은

2001년 영화 <봄날은 간다> 이후 약 18년만에 재회했음!!!

특히 이영애는 이날 '배우왓수다' 생중계에서 유지태를 언급하며

지태씨 보면서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라는 엄청난 말을 했다고 함
이영애가 부러워하는 유지태라니 ㅎㅎㅎ

이후 차기작을 함께 하고 싶은 배우로는 공효진을 꼽았음

이유는 같이 연기하면 동생처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대세이고 친자매로 나와도 함께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칭찬했음 ㅇㅇㅇ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보자면...!!

두 사람은 2001년 영화 <봄날은 간다>로 만났음
그 영화는 당시 80% 가 애드리브였다고 알려져 있는데,

요즘 유명한 대사 "라면 먹고 갈래?"라는 대사도 여기서 나왔는데, 이것 역시 애드리브라고!!

참고로 이영애가 극찬한 유지태의 피부 나이는 28세로 알려져 있으며(실제 방송에 나옴) 노하우는 규칙적인 수면과 운동이라고 함

이렇게 수많은 TMI를 만나봤음

영화 <나를 찾아줘>를 시작으로 활동 기지개를 시작한 이영애와

드라마로 복귀를 논의 중이라는 유지태

두 대배우의 눈부신 활약 기대하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