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만덕

영화 <82년생 김지영>

1982년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82년생 김지영>

주연을 맡아 연기한 두 사람의 탄탄한 연기를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공유와 정유미 두 사람의 포스터 비하인드를 소속사에서 공개했다고 해 만덕이가 또 쉬지 않고 달려가 후다닥 가지고 왔음!!

각각 정대현 역과 김지영 역을 연기한 공유와 정유미 배우

공유 배우는 이번 영화를 찍으면서 많은 점을 배우고 느꼈다고 함

만덕이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유미 인생작이라고 해도 입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함 ㅇㅇㅇ

이것이 분위기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계신 두 배우분 ㅠㅠㅠ

쉬는 시간에는 스리슬쩍 장난도 치는 두 사람 ㅎㅎㅎㅎ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이미 영화 <부산행>을 통해 호흡을 맞췄었기에 더욱 친분이 돈독해 보이는 것 같음

장소를 바꾸니 더욱 빛나는 분위기

개인적으로 이 사진 너무 좋은 저 겹쳐진 손이 너무 극중 대현과 지영의 모습인 것처럼 보임 ㅠㅠㅠ

잘생김이 흐르는 중이신 공유

더울 땐 등에 선풍기~~~

울 윰배우도 너무 예쁘시죵 ㅠㅠㅠ

포스터가 아니라 잡지 화보 촬영 중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분위기 아련아련

체고다 체고~~

장소를 바꿔 야외로 나왔더니 두 배우를 기다리는 이 장소의 터줏대감 고양이!!!

공유 배우는 그런 고양이 앞에서 한참을 서성거렸다고 함 ㅋㅋㅋㅋ매니지먼트 숲

광고에서 보았던 고양이 애정의 실사판(?)을 보는 기분 ㅇㅇㅇ

B컷으로 봐도 너무 예쁜 포스터 사진

감히 베스트 컷이라 칭찬하고 싶습니다 ㅠㅠㅠ

두 배우 모두 앞으로 더욱 다작하면 소원이 없겠음

<82년생 김지영> 이후 영화 <서복> 촬영을 마쳤다는 공유와

넷플릭스 '보건 교사 안은영'을 통해 돌아올 예정이라는 정유미 배우

요로코롬 훈훈한 두 사람의 앞으로의 활발한 연기 활동도 기대하면서

만덕이는 언제나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도록 하겠음!!!!

공유, 정유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