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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이 정도면 가성비 갑” 2천만 원대, 200마력 이상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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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N'은 운전을 통해 재미를 추구하는 '펀 드라이빙'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고성능 모델입니다. 하지만 3천만 원에 달하는 가격과 수동 변속기 조작이 부담스러워 구입을 망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이 글을 통해 소개할 현대자동차의 가성비 모델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어떨까요? 운전의 즐거움과 경제성을 동시에 누리고 싶은 소비자라면, 아래에서 소개할 모델들이 정답이 될 것입니다.

벨로스터

벨로스터 가솔린 1.6 터보 - 스포츠 트림 기준 


▲엔진 : 감마 1.6L T-GDi

▲출력 : 204 ps

▲토크 : 27.0 kg.m

▲가격 : 2,106 만 원 ※개소세 인하 적용 기준 


벨로스터의 궁극적 가치는 비슷한 가격대의 차량에서 쉽게 느낄 수 없는 ‘펀 드라이빙’에 있습니다.


최고 출력 204 ps, 최대 토크 27.0 kg.m의 감마 1.6 T-GDi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은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으며 12.6 km/L의 우수한 복합연비로 효율성까지 갖추었습니다. 또한 오버부스트 시 최대 토크가 28.0 kg.m로 증가해 운전자에게 폭발적인 가속감을 제공합니다.

벨로스터의 설계는 ‘펀카’의 본질인 주행성능을 중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면과 밀착되어 있는 프론트 범퍼의 스플리터는 선회 시 공기의 저항을 최소화하도록 한 설계이며, 차체 측면의 굴곡 역시 이러한 설계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A 필러의 각도를 이전 모델보다 더욱 낮춰 공력 성능을 높였습니다.

내부 디자인에서도 펀 드라이빙을 지향하는 현대자동차의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스티어링 휠과 함께 돌아가는 7단 DCT 모델의 패들 시프트, 매끈하고 둥글게 구현되어 있는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의 기어 레버는 변속 동작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여줍니다.

서스펜션의 경우 FF(전륜 구동) 자동차의 취약점인 후륜의 마찰력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 전륜은 맥퍼슨 스트럿, 후륜은 멀티 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했습니다.


벨로스터의 멀티 링크 서스펜션은 일부 부품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하는 등 경량화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덕분에 벨로스터는 이전 모델보다 30kg이나 더 가벼운 중량을 보이며 "멀티 링크 서스펜션은 무겁다"라는편견을 깼습니다.  

이와 같은 벨로스터의 장점은, 선회 시 원심력의 영향이 적어 경쾌한 코너링이 가능한 해치백 차체의 장점과 어우러져 와인딩 주행에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펀 드라이빙의 본질을 느끼면서, 도심에 적합한 과하지 않은 고성능을 원한다면, 벨로스터 가솔린 1.6 터보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i30 N Line

i30 N 라인 - 단일 트림 


▲엔진 : 감마 1.6L T-GDi

▲출력 : 204 ps

▲토크 : 27.0 kg.m

▲가격 : 2,319 만 원 ※개소세 인하 적용 기준

N의 강력한 고성능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엔 그 성능이 너무나도 아깝다고 느껴집니다. ‘i30 N 라인’은 이러한 N의 넘치는 힘을 조금 누그러뜨려 일상과 어울리는 고성능을 구현하였습니다.


최고 출력 204 ps, 최대 토크 27 kg.m를 발휘하는 감마 1.6L T-GDi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은 벨로스터와 동일하지만, 그만큼 검증된 성능으로 안정적인 운전의 재미를 만들어냅니다.  

i30 N 라인은 N의 향취를 그대로 품은 기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N 라인 전용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체의 공기저항과 엔진의 냉각을 효율적으로 제어하고, 고성능의 감성을 뽐내는 듀얼 머플러는 엔진의 부하를 덜고 출력을 상승시키기 위해 원활한 배기행정을 돕습니다.


여기에 대구경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하여 브레이크 냉각과 공기저항 성능을 높였으며, 미쉐린 사의 PS4 타이어를 장착해 고성능 차량 다운 뛰어난 마찰력과 선회 능력을 구현합니다.  

내부 디자인 역시 고성능의 DNA를 품고 있습니다. 운전자와 동승자의 몸을 꽉 잡아 주는 버킷 시트와 스티어링 휠의 스티치, 송풍구의 베젤에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레드 라인이 그어져 있으며, 기어 레버에는 상징과도 같은 N의 로고가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N 라인은 단일 트림이므로 기본형으로도 N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N의 정신이 담긴 자동차를 운전하고 싶다면, 경쾌한 주행성능과 경제성 그리고 N의 정신 삼박자를 갖춘 ‘i30 N 라인’은 어떨까요?

아반떼 스포츠

아반떼 스포츠 - 모던 7DCT 트림 기준 


▲엔진 : 감마 1.6L T-GDi

▲출력 : 204 ps

▲토크 : 27.0 kg.m

▲가격 : 2,162만 원 ※개소세 인하 적용 기준

‘아방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아반떼의 스포츠 버전 ‘아반떼 스포츠’는, 준중형이라는 체급의 한계를 뛰어넘는 파워를 숨기고 있는 괴물입니다. 


6세대를 거치며 쌓아온 노하우로 탄탄하게 다듬어진 차체는 강력하고 역동적인 주행 능력과 안정감을 동시에 자랑합니다.

벨로스터, i30 N 라인과 동일한 파워 트레인을 사용하고 있지만, 주행 감각은 조금 다릅니다. 아반떼는 전후 무게 배분의 균형이 안정적인 세단의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직진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유리합니다.


또한 토션빔 대신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우수한 코너 주파 능력을 보여주면서, 주행 안전성과 승차감을 높여 패밀리 세단으로서도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존 아반떼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적용한 아반떼 스포츠만의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18인치 알로이 휠, 싱글 트윈 머플러 팁은 스포츠만의 개성을 강조하며 대담한 이미지를 구현합니다.

내부 디자인에서도 약간의 변화를 거쳤는데, 스포티함의 상징인 D 컷 스티어링 휠과 가죽으로 이루어진 변속기 노브, 버킷 시트, 시트벨트 등에 과감한 레드 컬러를 적용하여 스포티한 인상을 구현한 점이 특징입니다.


무난함이라는 탈을 쓴 개성 넘치는 악동, 아반떼 스포츠와 함께라면 평일에는 가족을 생각하는 안전한 패밀리카를, 주말에는 자유를 향해 달리는 시원한 스포츠카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앞서 살펴본 모델들의 공통점은 2천만 원대 모델이라는 점입니다. 20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는 ‘펀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이에 알맞은 스포티한 외관과 내부 디자인은 고성능 차량만의 개성을 한껏 뿜어냅니다.


벨로스터 N의 경우 역시 2천만 원 대에 속하지만 취등록세와 퍼포먼스 패키지를 포함하면 사실상 3천만 원 초반 가격대이기 때문에 이번 리스트에서는 제외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가성비 넘치는 고성능 모델을 원한다면, 지금까지 소개한 세 종류의 모델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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