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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진짜 이렇게 바뀌나요?" 출시 될 신차들을 통해 바뀌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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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 산업은 지금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출가스가 없거나 유해물질이 없는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시장이 점차 성장할 것입니다. 


또한 이동 수단 외 주거공간 개념이 추가되면서 인테리어 또한 우리가 상상하는 모습과 상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여러 제조사에서 공개한 콘셉트카를 살펴보면 "이게 자동차가 맞나?" 싶을 만큼 새로운 개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자동차의 변신은 현재 진행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콘셉트카에서 선보인 개념과 기술들이 파격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먼 미래의 이야기로 생각할 수 있으나, 2020년 현재 자동차 산업은 미래로 나아가는 과도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고객들이 이용할 자동차와 관련된 것들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일부 항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의 변화>

사이드미러/룸미러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는 후방 시야 확보를 위해 없어선 안 될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미래에는 사라지거나 일부 변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없애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기저항을 줄이고 사이드미러와 룸미러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함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CMS)을 개발해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대체할 예정입니다.

사이드미러의 경우 운전자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 별도의 모니터를 설치해 대체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처럼 후방 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공기저항을 줄여 주행 효율성 또한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 시야각에 의해 시야 사각지대가 줄어들어 안전운전에도 도움 됩니다.


룸미러의 경우 기능이 추가되는 방식이 유력합니다. 평소에는 거울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샤크 안테나에 내장된 카메라를 활용하여 필요에 따라 거울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특히 고성능 카메라를 사용함으로써 보다 선명하고 왜곡 없는 직관적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현재 현대자동차는 악천후 등 가혹 조건에서도 정상 작동되도록 공식 인증기관의 시험을 모두 통과했습니다. 덕분에 고객들이 가까운 미래에 새로운 개념의 사이드미러와 룸미러를 체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장형 블랙박스/내비게이션

그동안 블랙박스는 자동차에 기본적용 된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별도 구매 후 전원을 연결하여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신차를 중심으로 내장형 장치들이 하나 둘 적용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쏘나타, 더 뉴 그랜저 등 내장형 영상 기록 장치인 '빌트인 캠'이 확대 적용되고 있습니다.


주행영상을 녹화하는 것은 기본이고, SNS를 자주 사용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스마트 기기 연동을 지원합니다. 특히 타입 랩스 등 운전 중 모습을 특별하게 담을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되어 있어, 기존의 블랙박스에서 한 걸음 나아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이처럼 별도 장착해야 했던 기능 혹은 부품들이 모두 내장형으로 바뀔 것입니다.

한편 내비게이션 또한 블랙박스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내비게이션을 따로 구입 후 장착해야 했지만 요즘은 내장형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미 신차 모두는 내비게이션이 내장형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인테리어 디자인의 일부가 되어 세련미와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기기 연동 및 내비게이션 지도와 주행 시스템과의 연결로 정밀한 자율주행을 가능케 하는 등 부가적인 기능들이 하나 둘 추가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부 전문가들은 "엔진 등 핵심 부품에 머물던 전장부품이 인테리어로 넘어오고 있다."라고 언급합니다.

센터터널

센터터널은 콘솔박스부터 뒷좌석 가운데까지 이어져, 위로 솟아오른 부분을 의미합니다. 주로 배기라인이나 구동축이 자리하는데, 향후 출시될 자동차의 경우 완전히 평평한 바닥을 가진 전기차들이 출시될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전기차는 구조상 센터터널이 없기 때문입니다. 전기차는 주행에 필요한 동력을 배터리 팩에서 끌어와 전기모터를 작동시킵니다. 보통 배터리 팩이 차량 하부에 평평하게 위치해 있고 차량 양 끝에 전기모터가 장착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때문에 바닥이 평평한 실내 구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바닥이 평평한 특성을 활용하여 '주거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실내 인테리어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향후 자율주행 시스템이 완성되면 탑승객의 개념만이 남기 때문에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작은 사무공간 혹은 미디어를 시청할 수 있는 장소가 됩니다.

OTA

OTA란, Over The Air의 약자입니다.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소프트웨어(S-OTA) 및 펌웨어(F-OTA) 업데이트 기술을 의미합니다. 이 기능은 흔히 컴퓨터나 스마트기기에서 진행되는 업데이트와 동일한 방식이며, 자동차의 경우 최근 들어 확대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한정되어 OTA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론상 첨단 주행보조 장치 업데이트 등 차량 내 전장부품을 제어하는 ECU와 관련된 모든 것을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에 부착된 다양한 센서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문제로 정비소를 찾지 않아도 실시간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이 가능해져, 고객과 제조사 입장에서 여러모로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현대자동차는 현재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에서 그치지 않고 커넥티드 카 기반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대표적인 기술로 ▲5G 등 초고속 네트워크 접속을 통한 차량 모니터링 및 차량 제어 ▲자동차와 자동차/사람/도로시설 등과 정보를 주고받는 V2X기술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술 ▲차량 전반에 걸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은 운전대를 의미합니다. 조향을 위해선 반드시 스티어링 휠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 기술이 발전해도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눈부신 기술의 발전은 '그 자리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까지 사라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요즘은 SCC(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NSCC(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HDA(고속도로 주행보조), HDA II(고속도로 주행보조 II) 와 같은 부분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자동차 스스로 운전한다.'라는 개념이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2030년~2045년 사이에 완전 자율 주행 시스템이 완성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스티어링 휠이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앞서 살펴본 '자동차의 주거공간화'와 맞물리면서 미래 고객들에게 기존과 다른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또한 이를 미래 청사진의 일부로 보고 있으며 여러 콘셉트카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소재

자동차 기술은 인테리어를 구성하는 소재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내부를 구성하는 소재 또한 환경 오염을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석유를 통해 추출한 플라스틱이 아닌,


▲사탕수수로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해 일부 차종에 적용 중이며


▲목재에서 추출한 섬유질을 활용한 내장재


▲야자열매 씨앗 추출물을 이용한 페인트


▲유칼립투스 나무의 섬유질로 만든 시트


▲피마자유가 들어간 헤드레스트 폼 패드


등 친환경 소재 사용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수소전기차 넥쏘의 경우 친환경 콘셉트에 맞춰, 대시보드, 센터패시아, 하단 패널, 콘솔 커버, 스티어링 휠 베젤 등 실내 마감재 대부분에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했습니다.


즉, 친환경 인테리어 소재는 천연 원료에서 얻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식물의 경우 자라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소비하기 때문에 자동차 소재를 만드는 단계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삶과 산업의 변화>

자동차의 변화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삶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중 대표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네 가지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직업의 변화

기술이 발전하고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면서 직업 또한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당장 주변을 둘러보면 키오스크의 등장으로 기존 종업원들은 본연의 업무에 좀더 집중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터넷 쇼핑몰의 활성화로 택배업이 급성장하여 도심을 누비는 택배차량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고 간접적으로 도심지 내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전기 상용차가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시스템의 등장으로 화물 및 운수업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시간 운전에 따른 운전자의 과로를 예방하고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으며 남는 시간에 실내에서 사무 업무를 보는 등 안전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대형 화물차의 경우, 간단한 숙박과 운전만 가능했던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거공간 및 사무공간으로 탈바꿈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사무 업무를 함께 담당하며 화물을 관리하는 '관리직'의 성격을 띄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수소전용 대형 화물 콘셉트카 '넵튠'을 통해 대형 화물차 내 공간을 '퍼스널 스튜디오'라 명명하고 운전자에게 '삶의 공간'과 '스마트 오피스'를 제공하는 미래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마이카 시대에서 공유의 시대로

그동안 자동차는 '소유'의 개념이었기 때문에 개인이 자동차를 구매해 운전하는 모습이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공유'의 개념이 점차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필요한 것을 구매하는 대신 서로 공유해가며 필요 욕구를 충족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대두되면서 자동차 또한 공유의 대상으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카셰어링, 라이드셰어링(카풀), 카헤일링, 라이드헤일링이 있습니다. 이 개념들을 간단히 설명하면, 카셰어링은 자동차 공유, 라이드셰어링(카풀)은 이동을 공유한다는 개념이며, 카헤일링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이어서 라이드헤일링은 라이드셰어링의 이동 서비스와 카헤일링의 호출 서비스가 합쳐진 개념입니다.


이처럼 필요한 상황에 맞게 일정 시간 동안만 차량을 소유하는 등의 개념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어, 여러 제조사들은 자동차 공유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마이카와 공유 두 가지 개념이 혼재된 경우도 존재합니다. 신형 쏘나타에 처음으로 탑재된 현대 디지털키를 대표 예시로 들 수 있겠습니다. 차량 소유주는 따로 있지만 스마트 기기를 통해 차량 키를 일정 인원에게 공유하여 차 한 대를 여럿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가족들끼리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업무용 차량으로 출장이 필요한 직원이 키를 할당받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기기와 자동차의 연결을 위한 통신 기술 발달로 '공유'의 개념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의 변화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성장과, 각종 첨단 기술의 개발은 자동차에 적용되는 부품 종류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업계에 따르면, 전기차의 경우 설계 특성상 내연기관과 다른 부품이 상당부분 포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제조사들은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에 필요한 새로운 부품을 개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등 첨단 운전보조 기능이 하나 둘 개발되면서 광학 센서인 카메라를 시작으로 레이더 센서, 라이다 센서 등 센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오랫동안 유지되어온 자동차 부품 산업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차량의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이와 관련된 전장부품이 하나 둘 추가되고 있습니다.


최근 자동차의 빠른 발전은 자동차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바꿔놓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소개한 여러 제조사들과 전문가들이 제시한 자동차의 미래가 실제로 눈앞에 펼쳐진다면, 과연 우리들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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