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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천만 원대부터 시작, 연비 20 이상 약 200마력. 가장 합리적인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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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평균 연비는 리터 당 20 km를 넘은지 오래이며, 운전 방식에 따라 더 높은 연비를 기록합니다. 이러한 명성 덕분에 '연비왕 하이브리드'라 불리기도 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강점은 높은 연비 외에도 정숙성, 친환경, 주행성능 등 다양합니다. 저속 주행 중에는 전기모터를 활용하여 물 흐르듯 매끄럽고 조용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속하거나 고속 주행 중에는 가솔린 엔진이 함께 작동하여 부족한 출력을 보조해, 운전자에게 경쾌한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그밖에 저속 주행 중 배터리 충전량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내연기관이 작동하여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집니다.

하이브리드 기술은 독일, 일본 등 자동차 선진국의 전유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도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발전했습니다. 대표적인 모델로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있습니다.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다양한 첨단 기술이 추가되어 높은 수준의 친환경 모델을 완성하게 된 것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기본 덕목과 고객들의 요구 사항이 반영된 '가장 한국적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디자인 특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쏘나타(스마트스트림 G 2.0)와 쏘나타 센슈어스(스마트스트림 G 1.6 T) 모델과 다른 디자인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은 리플렉션(Reflection : 반사) 패턴을 리듬감 있게 표현한 하이브리드 전용 '크로스홀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되어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완성합니다. 라디에이터 그릴 뒤편에는 '3세대 액티브 에어 플랩'이 적용되어 주행 상황에 맞게 그릴을 여닫고 공기저항을 조절해 효율적인 주행을 돕습니다.

출처16인치

출처17인치

측면 휠 디자인은 공기저항을 고려한 '16인치/17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어 하이브리드 모델만의 특성을 강조합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디자인 특징은 후면에도 적용되었습니다. 트렁크 리드 부분에 공기저항을 고려한 '리어 스포일러'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밖에 하이브리드 모델임을 나타내는 'Hybrid'레터링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위한 '기능'을 중심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전용 UI 적용으로 차량의 주행 정보 및 연비 정보, 전기 모터 사용량, 에코레벨링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공간 확보 또한 신경 썼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리튬이온배터리와 하나로 합친 고전압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두어 내구성과 트렁크 공간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주행성능 특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파워 트레인은 쏘나타와 쏘나타 센슈어스와 구분 짓는 가장 큰 차이입니다. 엔진은 하이브리드 전용 스마트스트림 G 2.0 GDi HEV 엔진이 적용되어 152 PS - 19.2 kg.m 성능을 발휘하며 전기모터는 고효율 영구자석형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38 kW - 205 Nm (≒ 51.7 PS - 20.9 kg.m) 성능을 발휘합니다.


두 동력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연계하여 시스템 최고 출력 195 PS를 낼 수 있으며 운전자에게 효율적이며 역동적인 주행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전기 모터는 주행조건에 따라 최대 120 km/h까지 전기차(EV) 주행이 가능합니다.


신형 쏘나타는 경량화와 주행 효율성에 최적화된 3세대 플랫폼과 능동 변속제어 기술 등 첨단 기술의 콜라보 덕분에 리터 당 20.1 km라는 높은 연비를 기록했습니다.(16인치 타이어, 공차중량 1,495kg 기준)

주행성능 핵심 기술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주행 상황에 따라 운전자에게 부드럽거나 경쾌한 주행감을 제공할 수 있는 비결은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 : Active Shift Control) 덕분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특성상 주행 중 낮선 주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토크컨버터의 부재' 때문입니다.


토크컨버터는 내부에 유체가 들어있는 장치입니다. 이 장치 덕분에 변속 충격이 감소하고 동력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체로 인해 약간의 동력 손실이 발생하며 토크컨버터 자체 무게로 인해 연비가 줄어드는 원인이 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연비를 높이기 위해 이 토크컨버터를 없애는 경우가 많은데, 토크컨버터가 없으면 변속 충격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그동안 인위적으로 변속 시간을 늘려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단점이 되어 변속감이 늘어지거나 일정하지 못하는 단점이 생겼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단점 해결을 위해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처음 적용했습니다.


ASC는 하이브리드 변속기에 모터 정밀제어를 도입한 혁신적인 첨단 기술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동력 조절을 담당하는 HCU (Hybrid Control Unit)에 현대자동차가 독자 개발한 변속 제어 알고리즘을 추가하여 변속기의 회전속도를 엔진의 회전속도와 빠르게 일치시킵니다.


신형 쏘나타에 적용된 ASC는 주행 모터로 들어오고 나가는 동력 축의 속도를 초당 500번이나 감지하여 변속 속도를 높였고, 변속기 내 오일 온도 변화를 모니터링해 변속기 내부 온도 급상승을 예방합니다.


ASC 기술 덕분에 신형 쏘나타는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과 비교 시 30% 더 빠른 변속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게 증가와 복잡한 구조 등 여러 단점을 해결하여 ▲주행 성능 ▲연비 ▲변속기 내구성 향상을 이루었습니다.


현재 ASC 기술은 미국 6건을 포함하여 유럽, 중국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20여 건의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 또한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개발 중인 하이브리드 SUV에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첨단 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ASC 뿐만아니라 '솔라 루프 시스템(Solar Roof System)'까지 적용된 최첨단 하이브리드 자동차입니다. 솔라 루프 시스템은 이름 그대로 태양광 발전 기술을 의미합니다. 태양광 패널, 제어기,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쏘나타 하이브리드 지붕에 탑재되어 연비 상승과 배터리 방전 방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솔라 루프 시스템의 효율은 1년에 최대 1,300 km를 더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이며, 1시간 동안 받은 태양광으로 최대 200Wh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도 솔라 루프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일본 브랜드 모델의 경우 솔라루프 옵션 가격이 약 320만원에 달하며, 미국 브랜드 모델은 솔라 루프 기술을 지원하는 차량의 가격이 1억 2천만~1억 4천만 원에 달합니다. 한편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솔라 루프 시스템 가격은 130만원으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에너지를 소비만 하는 이동수단이 에너지 생산까지 병행하는 개념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대에,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솔라 루프 시스템은 앞으로 가격과 함께 보다 높은 효율이 기대되는 신기술입니다.

연비만을 위한 하이브리드? 편견을 깨다

작년 11월,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이끌고 미국 본네빌 소금 사막(Bonneville Salt Flats)을 찾았습니다. 본네빌 소금 사막은 과거 호수였지만 지금은 단단하게 다져진 소금 평원입니다. 바닥이 고르고 장애물이 없으며 마찰이 적어 아스팔트 도로보다 더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자동차 제조사들이 최고 속도 기록 경신을 위해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로 국제자동차연맹(FIA)가 주관하는 <지상 최고 속도 기록(Land Speed Record)>에 도전했습니다. 고성능 모델이 아닌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연비와 환경만을 위한 자동차라는 편견을 깨기 위함입니다.

최고 속도 경신을 위해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운전석을 제외한 내장재를 떼어냈으며, 강력한 산화제인 아산화질소(N2O)가 탑재된 분사 장치를 추가로 장착하는 등 고속 주행에 필요한 개조를 마쳤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이 빛을 발휘하여 최고 시속 164.669마일(약 264 km/h)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동일 장소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기록한 157.825마일 (약 254 km/h)를 뛰어넘은 성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속한 카테고리의 신기록입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가격, 효율, 주행성능 등 고객들이 원하는 요소를 두루 갖춘 '합리적인 친환경 모델'입니다. 고유가 시대에 주유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드라이빙 라이프를 누리기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다양한 첨단기술이 집약된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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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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