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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출시 8개월 쏘나타, 중간 평가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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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등장한 8세대 신형 쏘나타는 국내 중형차 시장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정도로 소비자들의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 후, 4개월 뒤에는 국산 하이브리드 최초로 태양광 발전 솔라 패널을 탑재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공개 했으며 9월에는 쏘나타의 터보 모델, 쏘나타 센슈어스를 공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습니다. 하이브리드와 터보 모델을 추가해 더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한 쏘나타의 8개월 간의 기록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쏘나타 중간 평가, 판매량편

쏘나타는 출시 이전부터 콘셉트카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외관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리고 사전계약을 시작한 3월 11일부터 닷새 만에 1만대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는 이전 세대 쏘나타의 한달 평균 판매 대수인 약 5천대 보다 두 배 더 많은 실적입니다. 그 밖에 20대 계약자들이 8% 더 늘어날 정도로 주요 고객의 연령층 폭도 넓어졌습니다. 

신형 쏘나타의 폭발적인 사전예약 결과는 이후 실제 판매량에도 고스란히 이어졌습니다.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2019년 3월 21일부터 5월까지 3달만에 17,463대를 판매하며, 국내 전체 자동차 시장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 5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한 후, 8월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9월에는 쏘나타 센슈어스가 추가됐습니다. 쏘나타 전체 라인업을 완성된 10월 총 판매량은 10,688대로 5월 이후 두 번째로 월 판매량 1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전체 자동차 시장 1위를 탈환했습니다. 

쏘나타 중간 평가, 디자인편

신형 쏘나타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지난 8월 22일, 레드닷, iF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이라 일컫는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처럼 8세대 신형 쏘나타가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르필루즈를 통해 보여줬던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하고 히든 라이팅 램프 등 디자인의 정체성을 가장 잘 나타낸 라이트 아키텍처를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쏘나타 센슈어스:이미지 IDEA)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는 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의 조화를 각각의 모델의 성격에 알맞게 적용하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입니다. 라이트 아키텍처는 빛을 디자인 요소로 승화 시킨 것으로 신형 쏘나타의 도어글라스 라인에서 주간주행등까지 이어지는 크롬 라인을 통해 구현했습니다. 이는 평상시에 크롬 재질로 보이지만 점등 시에는 주간주행등(DRL)로 변환됩니다.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는 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의 조화를 각각의 모델의 성격에 알맞게 적용하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입니다. 라이트 아키텍처는 빛을 디자인 요소로 승화 시킨 것으로 신형 쏘나타의 도어글라스 라인에서 주간주행등까지 이어지는 크롬 라인을 통해 구현했습니다. 이는 평상시에 크롬 재질로 보이지만 점등 시에는 주간주행등(DRL)로 변환됩니다.

쏘나타 중간 평가, 기술편

신형 쏘나타는 이미 충돌 안전도에서 인정받은 2세대 플랫폼의 장점을 혁신적으로 진화시킨 3세대 신규 플랫폼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3세대 플랫폼은 150K급 고강도강을 확대 적용 및 핫스탬핑 공법 적용 부품수를 21개로 늘리고 평균인장강도를 70.7 Kgf/mm²로 높였으며 플랫폼 중량은 324.6kg으로 경량화에 성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쏘나타를 ‘가벼우면서도 강한 차’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3세대 플랫폼의 다중골격 구조 엔진룸은 충돌 시 차체가 흡수하는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주며 스몰오버랩 충돌 시 휠을 차체 바깥 쪽으로 이동시키는 거동 제어 기술을 추가 적용했습니다. 따라서 스몰오버랩 충돌 후 차체는 충돌지점을 중심으로 회전 하지 않고 비스듬히 직진을 하기 때문에 탑승자 부상과 2차 사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지난 8월에 출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현대자동차가 독자 개발한 능동변속제어(ASC)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ASC 기술은 하이브리드차를 구동하는 주행 모터를 활용,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해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 대비 30% 빠른 변속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주행 성능은 물론 연비와 변속기 내구성 등 3가지 요소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이전 세대 대비 연비를 10% 이상 향상시켰으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도 0.2초 가량 단축했습니다.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 역시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새롭게 적용한 기술입니다. 솔라시스템은 태양광이 태양전지 셀 표면에 닿으면 전자와 정공으로 분리되면서 에너지가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솔라패널, 제어기,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솔라루프 시스템이 적용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야외에서 하루 6시간 충전 시 1년 기준 총 1,300km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9월 출시된 쏘나타 센슈어스에는 밸브 제어 기술 역사에 한 획을 CVVD가 적용된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CVVD는 밸브가 열려 있는 시간을 엔진의 동작 상태에 따라 가변 하는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엔진입니다. 이는 캠의 회전 중심을 이동시키면 발생하는 편심을 이용한 것으로 중심을 한쪽으로 이동시키면 밸브가 일찍 열려도 늦게 닫히고, 반대쪽으로 이동시키면 밸브가 늦게 열려도 일찍 닫힙니다.

따라서 CVVD 기술은 출력이 적게 필요할 때는 흡기밸브를 압축 행정의 중, 후반까지 열어 압축 시 발생하는 저항을 감소시주며, 가속 주행 시에는 흡기 밸브를 압축 행정 초반에 닫아 폭발에 사용되는 공기량을 최대화해 엔진 토크를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유효 압축비를 4:1~10.5:1까지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가능해 가변 압축 효과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CVVD는 최적의 밸브 열림 시간을 구현해 엔진 성능이 4% 이상, 연비의 경우 5% 이상 향상되며 배출가스는 12% 이상 저감할 수 있습니다.

쏘나타는 국산 중형 세단들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세대를 거듭하며 쏘나타를 통해 혁신을 보여줬고, 특히 이번 8세대 쏘나타에서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라는 문구에 걸 맞는 최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총 누적 판매량 5만4,258대(2019년10월 기준), 출시 이후 한번도 중형 세단 시장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는 차, 신형 쏘나타의 중간평가 결과는 ‘최우수’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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