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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실사로 보는 베뉴와 팰리세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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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현대자동차가 엔트리 SUV 베뉴를 출시했습니다. 베뉴는 혼자 사는 혼라이프에 최적화된 SUV로 출시이전부터 많은 젊은 층들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반대로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는 가족 중심의 자동차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아버지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렇듯 베뉴와 팰리세이드는 크기부터 타깃까지 다르지만 실용성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베뉴와 팰리세이드를 비교해봤습니다. 

베뉴의 외관 디자인!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는 지난 2019년 4월 뉴욕 모터쇼를 통해 엔트리 SUV 베뉴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현대 SUV 라인업 중 막내인 엔트리를 담당하고 있지만 다른 상위급 현대 SUV들처럼 패밀리룩 요소들을 적용해 특히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를 축소한 듯한 외관입니다. 

분리형 램프의 경우 상단에는 방향지시등이 적용됐으며, 하단에는 사각형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을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격자무늬의 캐스캐이딩 그릴를 적용해 베뉴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동급 대비 더욱 넓어 보이는 범퍼 디자인을 채택해 정통 SUV 다운 면모도 보여줍니다.

측면은 SUV보다 해치백을 연상시킵니다. 그리고 볼륨감있는 휠아치가 베뉴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살려줍니다. 후면부는 깔끔합니다. 특히 테일램프로 각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반짝거리는 렌티큘러 렌즈를 적용해 동급 SUV에서 보기 힘든 세련미가 인상적입니다. 또한 차량 곳곳에 엑센트 칼라 파츠가 부착되어 있어 보다 날렵한 이미지를 보여 줍니다. 이 밖에도 샤크핀 모양의 C필러 디자인으로 베뉴만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냈습니다.

2018년 11월 LA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같은 해 12월 출시한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선보인 플래그십 SUV입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 SUV 최초로 새로운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하여 지난 3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플래그십 SUV 다운 고급스러움과 풍부한 볼륨감이 잘 드러난 SUV입니다. 특히 입체적인 매쉬 패턴 대형 그릴을 통해 팰리세이드의 강인함과 당당함을 보여줬습니다. 분리형 헤드램프와 수직으로 연결 된 주간주행등은 팰리세이드만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측면을 살펴보면 루프에서 파노라믹 리어 글래스로 이어지는 직각으로 떨어져 내리는 듯한 후면부 라인은 기존 국산 SUV에서 보기 힘든 디자인입니다. 또한 20인치 휠이 작아 보일 정도로 볼륨감을 강조한 휠아치로 플래그십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후면부는 헤드램프와 통일감 있는 수직적인 리어램프 디자인으로 안정감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기존 SUV와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똑같이 실용적이지만 다르다. 실내 디자인

외관은 마치 축소판과 확대판처럼 닮았지만 실내는 서로 다른 개성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먼저 베뉴는 판매 연령층이 젊고 활동적이기 때문에 견고하고 단단한 구조의 크래시패드를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8인치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최근 트렌드인 심리스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심플하며 개성 있는 에어벤트 디자인과 원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공조 버튼 그리고 사용자를 고려한 편리한 조작 버튼 구성으로 젊은 감성의 다이내믹한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동승석 앞에 위치한 개방형 수납공간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 밖에도 트렁크 하단 공간을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는 수납형 커버링 쉘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팰리세이드의 내장 디자인은 수평적이고 와이드한 레이아웃이 특징입니다. 차량에 탑승하면 사용이 편리해 보이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브릿지 타입의 하이콘솔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고급스러운 색감의 나파 가죽으로 마감해 미래지향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또한 기어 레버가 있는 베뉴와 달리 하이콘솔에 전자식 버튼 변속기를 채택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습니다. 이 밖에도 앞과 뒤가 분리된 형태의 듀얼 와이드 선루프가 적용된 천장에는 후석 탑승자들을 위한 루프 에어벤트가 적용됐습니다.

팰리세이드는 동급 최대 수준의 2 레그룸과 3열 헤드룸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트렁크 측면에 위치한 3열 ‘파워 폴딩 시트 버튼’을 통해 3열 좌석은 물론 2열 좌석까지 편리하게 접고 펼 수 있습니다. 트렁크 화물 적재 용량은 1,297리터로 동급 최대 용량입니다. 트렁크에 28인치 캐리어 2개 또는 골프백 2개를 충분히 실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트림? 엣킨슨?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G1.6과 차세대 변속기 IVT 파워트레인을 채택했습니다. 최고출력 123마력에 최대토크는 15.7kg•m로 4,040㎜라는 작은 체급에는 충분한 츨력을 지녔습니다. 베뉴에 탑재된 스마트스트림 엔진은 기존 직분사 방식이 아닌 듀얼 포트 분사 방식이며, 듀얼 인젝터를 통해 연료 분사 시기와 분사 비율을 최적화하여 다양한 분사 전략을 구현하는 듀얼 포트 연료 분사 시스템(DPFI)입니다. 베뉴는 현대차가 개발한 듀얼 포트 연료분사 시스템, 고점화 에너지 EGR을 적용해 연소효율을 높이고 연비를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IVT는 기존 CVT의 푸시벨트 타입에서 체인벨트 타입으로 설계하여 전달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체인벨트 타입의 소음 문제는 체인의 피치를 최적화하고 변속기 흡차음 커버를 적용하여 해결했습니다. 이 밖에도 운전자의 의도와 주행 상태에 따라 다양한 변속 모드를 구현할 수 있어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SUV의 기함답게 3.8리터 V6 GDI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적용했습니다. 통상 엔진은 흡입, 압축, 폭발, 배기 4행정 사이클을 움직이는 동안 크랭크샤프트가 2번 회전하지만 앳킨슨 사이클 엔진은 크랭크샤프트가 한번만 회전합니다. 따라서 압축과정에서 발생하는 기계적 에너지 손실을 줄일 수 있어 높은 효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팰리세이드에 탑재되는 3.8리터 V6 GDI 앳킨슨 사이클 엔진은 최고출력 295ps, 36.2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합니다. 앳킨슨 사이클의 출력 문제를 배기량을 키워 해결했으며 또한 4,980㎜에 1,960kg의 덩치에도 평균 연비 8.9km/L 연비를 자랑합니다. 

얼마 전 베뉴가 팰리세이드와 마주한 영상이 온라인에 방송되었습니다. 마치 팰리세이드가 맏이 형님 같은 느낌이라면 베뉴는 막내 동생 같은 느낌을 줍니다. 베뉴는 현대 SUV의 정통을 따르면서 동시에 엔트리만의 차별을 주었습니다. 서로의 개성이 매우 뚜렷한 국내 첫 엔트리와 첫 플래그십 SUV 베뉴, 팰리세이드의 활약은 이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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