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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내 차 속 액체류, 이렇게나 다양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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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연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체류들이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에 주입되는 액체들 중 하나라도 빠지거나 문제가 생기면 고장이나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액체류의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다양한 액체류를 알아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액체류 점검 방법에 대해 설명하려고 합니다.

피스톤과 실린더 수명의 연장, 엔진오일

엔진오일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액체류 중 그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엔진오일의 주된 역할을 살펴보면 피스톤이 실린더 내부에서 원활하게 왕복운동을 할 수 있도록 윤활제 역할을 합니다. 만약 엔진오일이 없다면 마찰로 인해 피스톤과 실린더 내벽의 마모가 심해지고 내구 수명이 극히 제한적이게 됩니다. 실제로 자동차 역사의 초기에는 엔진오일이 없어, 엔진의 내구성을 구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또한 피스톤과 실린더는 왕복 운동을 위해 완벽하게 밀착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의 틈이 넓어지면 폭발이 불안정하게 일어나며 연소된 배기가스 역시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해 출력 손실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엔진오일은 피스톤과 실린더 사이의 틈을 메워주고 충분한 압력을 구현하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엔진 오일은 앞서 피스톤과 실린더의 마찰로 생긴 금속 찌꺼기와 슬러지 등 오염물질을 씻어주는 역할과 엔진의 부식을 방지 그리고 열을 1차적으로 식혀주는 냉각의 역할도 가지고 있습니다.

엔진오일을 점검할 수 있는 엔진오일 레벨 게이지는 엔진룸 중앙에 눈에 띄는 고리 형태의 모양으로 되어 있어 식별하기 쉽습니다. 엔진오일은 보닛을 열어 엔진오일 레벨 게이지를 뽑아 끝부분에 F와 L로 표시된 눈금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엔진오일의 양은 F와 L 사이가 좋으며 만약 엔진오일의 양이 L이면 엔진 위에 돌려서 열 수 있는 캡을 열어 엔진오일을 보충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엔진오일은 5,000km에서 10,000km 운행 후 또는 3~6개월 마다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엔진오일이 묻은 레벨 게이지를 깨끗한 휴지나 천으로 닦아 엔진오일의 오염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엔진오일은 노란색이지만 오래될수록 색이 검게 변합니다.

자동차의 제동력을 결정하는 브레이크액

다음은 제동력을 좌우하는 브레이크 액이 있습니다. 브레이크 액은 자동차를 제동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끓는 점이 높아야 하고 온도에 의해 부피 및 점도의 변화가 적어야 합니다. 따라서 브레이크 액은 액체가 아닌 글리콜 또는 실리콘 성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브레이크 리저브 탱크는 자동차 엔진 룸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리저브 탱크의 옆면에는 최대를 의미하는 ‘MAX’와 여유분이 없는 상태인 ‘MIN’이 표시되어 있어 브레이크 액의 범위가 이 사이에 들어오는지 확인하고 MIN 밑으로 내려가 있으면 보충해야 합니다.

통상 브레이크 액은 밝은 노란색을 띄고 있지만 오래 사용하면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브레이크 오일 교환 주기는 2년 또는 4만km 정도에 교환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오일을 교체하지 않으면 제동 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베이퍼록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결국 큰 사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변속기의 윤활과 냉각을 책임지는 변속기액

변속기의 톱니 및 기계 장치들 역시 구동 중에 강한 마찰력과 열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 마찰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고 냉각 효과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미션오일’로도 불리는 변속기액입니다. 크게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로 나뉘어 구분하는데, 수동변속기의 미션오일은 윤활 작용만 하나, 토크컨버터 방식의 자동변속기는 동력을 전달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는 토크컨버터 변속기의 경우 두개의 임펠러가 마주보고 있는 형태로 구동축과 연결되어 움직이는 한쪽 임펠러가 움직이면 미션오일의 흐름을 통해 맞은편 임펠러가 움직이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통상 ATF(Automatic Transmission Fluid)이라고도 부릅니다.

변속기액을 오랫동안 교체를 하지 않으면 변속 충격이 심해지고 연비가 저하되는 등 심하면 변속기의 파손으로 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교체 주기가 짧진 않은데, 일반적으로는 10만km 전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차량들은 대부분 미션오일을 교환할 필요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따로 미션오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미션오일 레벨 게이지가 없는 자동차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출시된 차량들에는 엔진오일 레벨 게이지와 비슷하게 생긴 미션오일 레벨 게이지가 있어 자가 점검이 가능합니다.

변속기액을 오랫동안 교체를 하지 않으면 변속 충격이 심해지고 연비가 저하되는 등 심하면 변속기의 파손으로 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교체 주기가 짧진 않은데, 일반적으로는 10만km 전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차량들은 대부분 미션오일을 교환할 필요 없이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따로 미션오일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미션오일 레벨 게이지가 없는 자동차가 많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출시된 차량들에는 엔진오일 레벨 게이지와 비슷하게 생긴 미션오일 레벨 게이지가 있어 자가 점검이 가능합니다.

편안한 운전을 도와주는 파워 스티어링 휠 오일

자동차를 운전함에 있어 스티어링 휠 조작은 필수입니다. 과거에는 스티어링 휠 조작이 엄청난 힘을 요구하는 일이었지만 유압의 힘으로 스티어링 휠을 가볍게 돌릴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 생기면서 스티어링 휠 조작이 더 이상 힘든 일이 아니게 됐습니다. 이처럼 유압으로 움직이는 스티어링 휠에는 당연히 파워 스티어링 휠 오일이 들어갑니다. 최근에는 MDPS처럼 유압대신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파워 스티어링이 늘어나면서 파워 스티어링 리저브 탱크가 없는 자동차가 많아졌지만 아직도 모터스포츠용 차량이나 상용차 등에는 유압식 파워스티어링 휠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함에 있어 스티어링 휠 조작은 필수입니다. 과거에는 스티어링 휠 조작이 엄청난 힘을 요구하는 일이었지만 유압의 힘으로 스티어링 휠을 가볍게 돌릴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 생기면서 스티어링 휠 조작이 더 이상 힘든 일이 아니게 됐습니다. 이처럼 유압으로 움직이는 스티어링 휠에는 당연히 파워 스티어링 휠 오일이 들어갑니다. 최근에는 MDPS처럼 유압대신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파워 스티어링이 늘어나면서 파워 스티어링 리저브 탱크가 없는 자동차가 많아졌지만 아직도 모터스포츠용 차량이나 상용차 등에는 유압식 파워스티어링 휠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동액과 냉각수의 차이점은?

자동차의 엔진은 분당 수천 회의 회전을 하며 엄청난 열을 발생시킵니다. 이러한 열을 식히지 않으면 과열되어 엔진의 성능이 저하될뿐 아니라 연관된 장치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엔진이 과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과거에는 바람을 이용해 열을 식히는 공랭식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구조적으로 냉각 효율이 좋지 않아 실린더 블록 내부에 냉각수를 흘려 보내는 수랭식이 일반적인 냉각 방법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냉각수와 부동액 모두 같은 곳으로 주입하여 같은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냉각수는 실린더 주변을 돌며 엔진의 열을 식히는 액체입니다. 사실 냉각수는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물과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별도의 첨가물이 있는 액체 보다 순수한 물이 냉각 성능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그냥 물만 사용할 경우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가 되면 냉각수가 얼어버리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냉각수에 부동액을 첨가합니다.

부동액은 알코올의 일종인 에틸렌글리콜이라는 물질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순수한 에틸렌클리콜은 -12.9°C로 어는점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부동액만 넣고 사용하면 오히려 물처럼 부동액이 얼어버립니다. 또한 라디에이터 부식을 일으키기도 해 부품을 교체해야 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별로 겨울 기온에 따라 물과 부동액의 비율을 7:3, 6:4, 5:5 등의 비율로 섞어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부동액의 주 성분인 에틸렌클리콜이 물과 결합되면 어는 점이 낮아지는 특성을 이용한 것입니다. 부동액을 물과 혼합하면 극한의 추위에서도 엔진이 얼지 않고 높은 엔진 회전수에도 과열되지 않아 안심하고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습니다. 냉각수와 부동액은 엔진룸 가장 앞쪽에 위치한 라디에이터 상단이나 엔진 옆에 있는 냉각수 탱크로 주입합니다. 이때 주의 하실 점은 엔진의 열이 받아 있는 상태에서 냉각수 주입 캡을 열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엔진이 어느 정도 식힌 다음 주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도 자동차에는 다양한 액체류가 들어갑니다. 앞서 언급한 없으면 절대 안 되는 액체류가 있는 반면 워셔액처럼 없어도 자동차 구동에 문제가 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자동차는 기계와 액체로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동차에 들어가는 액체들은 대부분 독성이 강한 제품들입니다. 따라서 만약 앞서 언급한 액체류들을 직접 보충 및 교환을 하려면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자동차에 들어가는 모든 액체류에는 제조사에서 정한 규격이 있어 규격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번 콘텐츠로 간단한 정비를 하며 자신의 자동차에 애정을 가져보는 것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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