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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운전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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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가졌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임산부들에게는 일상 속 크고 작은 변화가 찾아오게 됩니다. 평소 출퇴근을 비롯해 외출 시 자동차를 자주 이용했던 임산부라면 드라이빙 라이프에도 역시 변화가 생기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비 엄마와 태아를 위한 임산부 안전 운전 가이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산부 운전, ‘이 시기’에는 삼가주세요

임산부가 가장 조심해야 하는 시기는 임신 초기와 말기인데요. 먼저 임신 초기의 임산부는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쉽게 피곤해지거나 참기 힘든 졸음이 종종 쏟아지고, 태아 역시 불안정한 상태라 작은 충격에도 둘 다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임신 말기는 만삭의 배로 인해 운전석에 앉는 것조차 부담스러운 시기인데요. 이 시기에 운전할 경우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거나 출산 진통이 오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상 약 12주까지인 임신 초기와 약 32주 이후인 임신 말기에는 최대한 운전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장거리 운전은 자제, 운전 중 휴식은 필수!

배가 불러오면서 몸이 무거워진 임산부에게 운전은 부담과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쉽습니다. 가급적 운전을 하지 않으려 해도 부득이하게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운전 시간이 최대 2시간을 넘지 않도록 시간 조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해 몸에 쌓인 피로와 경직된 근육들을 풀어줘야 합니다.

도로 상태도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데요. 울퉁불퉁한 지면, 급커브길 등 운전이 까다로운 구간에서 주행할 경우 차량의 충격이 임산부에게 그대로 전해질 수 있으므로 최대한 속도를 줄여 운전해야 합니다. 아울러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운전 시 몸을 압박하는 스타킹이나 청바지는 자제하고 움직이기 편한 옷을 착용해야 하는데요. 스트레칭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복장이면 더욱 좋겠죠?

임산부 운전에도 안전벨트는 필수, 안전벨트 착용법은?

임산부가 운전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안전벨트 착용이 아닐까 합니다. 임신 주차가 높거나 배가 제법 나온 임산부들의 경우 안전벨트가 복부를 압박한다고 여겨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다소 불편하더라도 운전자인 임산부와 태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안전벨트는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안전벨트를 착용할 때는 위의 사진처럼 두 갈래의 벨트 중 하나는 가슴 사이를 지나가게 해주고, 나머지 하나는 배의 가장 아래 부분에 닿게 해주면 되는데요. 이때 몸과 벨트 사이는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의 여유를 두고 착용하거나, 얇은 담요나 쿠션으로 사이를 채워 편안함을 더해줄 수도 있습니다. 다리 사이에 고정하는 벨트 등 최근 시중에 판매 중인 다양한 운전 보조기구들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임산부를 위한 작은 배려, 임산부 전용 주차장

최근 임산부 전용 주차 공간이 보건소 및 도서관 등 관공서를 중심으로 생겨나고 있는데요. 임산부 전용 주차 공간을 미리 알아두고 이용하는 것도 갑작스럽게 변하는 산모의 몸 상태에 대처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일례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보건소의 경우, 임산부 수첩을 지참하고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방문하면 임산부 여부 확인 후 핑크색의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발급해주는데요. 발급받은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자동차 앞 유리창에 붙이면 임산부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으니 임신 중 운전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임산부에게 도움이 될만한 차량 옵션이 있다면?

운전자 편의를 위해 탑재된 자동차 옵션도 임산부의 편안하고 안전한 드라이빙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동차 시트의 위치와 각도를 버튼 하나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전동시트, 전방을 주시하면서 편안하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몸을 틀어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후방 확인을 도와주는 후방카메라와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을 통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주행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 시 일정 속도에 도달하면 그대로 속도를 유지해주는 기능인 오토 크루즈 컨트롤은 엑셀러레이터 조작으로 인한 다리의 피로감을 줄여줘 임산부의 운전 부담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늘어난 체중으로 체온 변화에 예민해진 임산부에게 보다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만들어줄 열선 시트와 통풍 시트도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임산부를 위한 안전 운전 가이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임산부 자신은 물론, 임산부 주변의 가족, 친구들도 함께 숙지하여 열 달이라는 긴 시간 여러모로 고생하는 임산부를 따뜻하게 배려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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