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 괜찮은 박진감과 섬세함 Koss Porta Pro 헤드폰

조회수 2018. 8. 17. 0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Koss Porta Pro | Stereo headphones  
★ ★ ★ ★ ★ 

장점 괜찮은 박진감과 섬세함, 가벼운 무게와 휴대성 
단점 가격을 생각한다면 정말로 불만이 없다

코스는 에너지에 에너지를 더했다

그렇다. 


우리 생각에는 같은 물건이다. 그렇다면 코스 포타프로는 정말로 음질에 신경 쓰는 사 람들을 위한 물건이 아니라는 뜻인가? 


그렇다. 이 헤드폰은 조금 별난 물건이기 때문 이다. 


신이 나서 그 소리가 얼마나 끔찍한 줄도 모르고 침실에서 워크맨으로 테크노 리믹스를 듣 는, 자칭 21세기 케루악(Kerouac, 1960년대 미국 작가)이라는 쿠엔틴(Quentin, 미국 영화인)을 위한 것이다. 


가격이 겨우 25파운드여서 게임 설계 인턴에 지급되는 여행 경비로도 살 수 있다. 


그러나 사실 쿠엔틴은 이 헤드폰을 가지기에 족하지는 않다. 

또한 누구도 이 헤드폰을 값싼 복고풍 장신구로 사용하려 사지는 않는다. 


솔직히 말해서 그런 사람들은 코스 포타프로를 듣는 즐거움을 누릴 자격이 없다. 

복고풍 외관 

이 헤드폰이 1980년대 물건으로 보이는 것은 실제로 80년대에 처음 등장했기 때문이다. 

코스는 이 기기를 1984년에 내놓았는데, 지금까지 장수한다는 사실이 이 제품의 음향 성능을 입증한다. 


이런 설계를 통해 헤드폰의 무게를 가볍게 유지하며, 통근할 때나 운동 중에 사용하기에도 이상적이다. 


누르는 정도를 가볍게 또는 단단하게 조일(머리를 꽉 누른다는 뜻이 아니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깔끔하게 접어서 가방에 넣을 수도 있다. 


포타프로의 설계에 관한 단 한 가지 잠 재적인 문제는 바깥쪽이 너무 많이 벌어 진다는 것으로, 쑥스러운 노래 소리가 온 방 안에 들리지 않게 하려면, 유로팝의 볼륨의 더 낮추어야 한다는 의미이다. 

다시 돌아온 매우 훌륭한 제품, 그러나 소리가 샌다


가격대비 훌륭한 사운드

그렇지만 사진에 나온 외관만 보아도 기본적인 만듦새와 설계에 관련된 모든 내용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우리가 말하 고자 하는 것은 그처럼 적은 돈으로 구입 한 이 헤드폰이 어떻게 이런 훌륭한 소리를 내는가 하는 것이다. 


본지 수상 제품 중 가장 저렴한 AKG Y50 의 반값도 안 되는 가격으로는, 특정 성능 면 에서 필연적으로 타협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아는 한 코스는 그런 점에서 적절한 선택을 했다. 100파운드 이하의 최상급 제품에서 볼 수 있는 완벽한 섬세함은 없지만, 왜 꼭 그래야만 하는가? 코스는 에너지에 에너지를 더했다. 


모든 가격대 제품에서 우리가 잘못된 소리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생각해본다면, 이는 제대 로 된 연주를 위한 가장 어려운 문제로 부상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타이밍은 이 포타프로의 절대적인 강점으로, 활기찬 리듬이 생생하게 전달 되도록 다룬다. 


또한 저음의 중량감 역시 놀라울 정도임에도 밸런스를 왜곡시키거나 손상시키지 않는다. 그 리고 고음이 이전만큼 듣기 좋지는 않아도, 절대 로 거칠거나 산만하지는 않다. 


그렇다고 해서 이 헤드폰이 업비트 곡을 연주 할 때만 빛난다는 얘기는 아니다. 

포타프로의 다이내믹 레인지는 리듬과 끊임없이 휘말리며, 또 한 비트를 몰아가는 능력 못지않게 섬세한 표현 도 할 수 있다. 

첫 출시된 디자인이 80년대 제품 같아 보인다. 왜냐하면 80년대에 제품이기 때문이다.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만든 

이는 일종의 감도 문제로, 아마도 포타프로가 하이파이용은 아니겠지만 ‘하이파이를 연주하는’ 영역 이상으로, 또한 몸을 움직이면서 듣기에도 만족스러운 헤드폰이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이름이 암시하듯이, 포타프로는 더 쉽게 휴대할 수 있으며, 몸을 움직이면서 사용하기에도 좋은 구조이다. 


우리는 시장에서 경쟁자를 뺏고, 빼앗기는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지도 않고, 또 뭔가가 ‘돈에 비해’ 괜찮다고 해서 별 5개를 쉽게 나눠주지도 않는다. 


그러나 장식은 별로 없지만 성능에 핵심을 둔 저렴한 헤드폰을 원한다면, 코스 포타프로는 우리가 100% 지지할 수 있는 제품이며, 또한 이 제품을 구입하면 틀림없이 많은 재미를 느낄 것이다. 


WHAT HI-FI? 평가 


평점 ★★★★★


소리 ★★★★★
기능 ★★★★
마감 ★★★★


총평 코스 포타프로는 엄청나게 재미있다. 그리고 25파운드의 가격으로는 딱히 나무랄 데가 없다. 


문의처 (주)소리샵 02)3272-8584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