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집, 세 번의 살인 그리고 세 명의 여자

조회수 2020. 5. 27.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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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와이 우먼 킬〉
왜 여자가 살인을 할까요?
그리고 누구를 죽일까요?

여기,

위 질문에 대해 답해줄

세 명의 여자가 있습니다.

하나의 집,
세 번의 살인
그리고 세 명의 여자.

도대체 세 명의 여성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5월 27일 왓챠플레이가 단독 공개하는

왓챠 익스클루시브 〈와이 우먼 킬〉

그 해답이 담겨있습니다!

우선

질문에 대한 답을 알기 위해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죠?


때는 바야흐로

1963년!

이곳에는

전업주부 '베스 앤'과 항공 우주 기술자 남편 '롭'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잘 지내고 있는 이 부부!


그러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소식이 '베스 앤'을 찾아오는데요...

그것은 바로

남편 '롭'의 외도 소식...!

외도의 대상이

젊은 나이의 웨이트리스, '에이프릴'임을 알게 된 '베스 앤'!


그녀는 자신이 '롭'의 아내임을 속이고

'에이프릴'을 찾아가게 됩니다.

행복만이 가득할 줄 알았던

'베스 앤'과 '롭' 부부.


과연 그들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시간은 흘러,
1984년이 됩니다.

딱 보기에도,

남부럽지 않은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시몬'과 '칼'.


이 둘은 함께 갤러리를 운영 중인데요.

세 번의 이혼에 걸쳐

모두가 부러워하는 남편 '칼'을 얻게 된

'시몬'!


과연 그녀에게 들이닥친

갑작스러운 소식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몇 십 년을 함께 살아온 '칼'이

게이라는 사실!

혼란에 빠져버린 '시몬'.


그런데 그런 그녀를

항상 뒤에서 바라봐 오던 한 남자가 있습니다.


설마 저 젊은 남자냐고요?


네! 맞습니다!

이 젊은 청년의 이름은 '토미'!


'시몬'의 베스트 프렌드 '나오미'의 아들인데요.


그는 오래전부터 진심으로

'시몬'을 짝사랑해왔습니다.

남편은 게이,

새로 생긴 애인은 친구의 아들.


꼬일대로 꼬여버린 이들의 운명.


과연 이 운명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요?






아, 너무 과거의 이야기만

들려준 것 아니냐고요?


이번에 소개 해드릴 내용은 따끈따끈한

2019년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뚜둥.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이 조합.


앞서서는

한 부부의 얘기를 했는데

왜 갑자기 세 명의 인물이 등장하는지 궁금하시죠?

우선,


변호사 아내 '테일러'와 백수 영화 작가 남편 '일라이'는

자유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성애자인 '테일러'에게는

매력적인 여자친구 '제이드'가 있는데요.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제이드'가 '테일러-일라이' 부부의 집에 함께 살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한 집안에 살게 된

2명의 여자와 1명의 남자.


복잡한 듯 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이 집안 식구들.


이들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정의될까요?



〈와이 우먼 킬〉은 

인기작 〈위기의 주부들〉의 작가인 마크 체리가 각본을 쓰고,

영화 〈500일의 썸머〉의 감독인 마크 웹이 연출에 참여한 

코믹 범죄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영화 〈킬 빌〉의 루시 리우,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의 지니퍼 굿윈,

드라마 〈킬링 이브〉의 커비 하웰-밥티스트가 주연을 맡아

초반부터 주목을 받은 작품이기도 한데요.



살인이 이혼보다 싸다!

그녀들이 내린 결론의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왓챠플레이에서 

〈와이 우먼 킬〉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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