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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의 재해석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새롭게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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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을 날아서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새롭게 각색한 연극 '알앤제이'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새롭게 해석한 연극 <알앤제이(R&J)>가 다시 찾아온다. 2018년 초연 이후 벌써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공연. 엄격한 가톨릭 학교의 네 남학생은 밤마다 금서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함께 읽으며 일탈에 빠져든다.



연극 <알앤제이>의 가장 큰 매력은 현실과 책 속 세계를 쉴 새 없이 넘나든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정해진 이름 없이 그저 ‘학생 1, 2, 3, 4’로만 불린다. 이들은 책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롯해 머큐쇼, 티볼트, 유모 등 모든 배역을 번갈아 소화하며 각자의 색깔을 찾아간다. 때로는 학생으로, 때로는 책 속 캐릭터로 살아나 무대 위를 풍성하게 채운다. 


작품만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은 ‘무대석’이다. 무대를 양면으로 만들어 공간적 제약을 없애고, 무대 위에 좌석을 추가해 관객들이 여러 각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신스틸러인 소품 ‘붉은 천’ 또한 다른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함을 더한다. 의상, 독약, 검 등 많은 소품을 직접 사용하는 대신 한 개의 천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해 소품을 대체한다. 배우들은 이 천을 던지기도 하고 몸에 휘감기도 하며 화려한 시각적 재미를 선사한다.

‘로미오’를 연기하는 ‘학생 1’역에는 재연에 참여했던 박정복, 기세중이 돌아오며 뮤지컬 <제이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조은솔이 합류한다. ‘학생 2’역에는 강영석, 이해준과 함께 드라마 <SKY캐슬>에서 눈도장을 찍은 송건희가 캐스팅되어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한다. 오정택, 구준모가 ‘학생 3’을 연기하고, 송광일, 최호승이 ‘학생 4’를 맡아 함께 무대를 꾸민다.


연극 <알앤제이(R&J)>
기간 2021년 2월 5일-2021년 5월 2일
시간 화-금 20:00 주말·공휴일 14:00 18:30
장소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
가격 R석 6만원 | 무대석 6만원 | S석 5만5천원
문의 02-3485-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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