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선물 추천! 럭셔리 향수 4
어버이날의 대표 선물 아이템, 꽃과 케이크 그리고 향수!
향수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게 하는 매력적인 선물 중 하나죠.
흔한 향수는 이제 그만!
조금 더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선물을 찾고 있다면, 세계 5대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인 반클리프 아펠의 신상품인 레더 향수는 어떨까요?
첫 번째로, 머스키한 레더 노트를 구성하기 위해 지중해 지역에서 주로 자라는 작은 나무인 시스투스를 선택했어요. 시스투스는 이집트 시대부터 사용되어온 신성한 향수 원료로, 매년 여름 시즌에만 채취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따뜻한 앰버와 풍성한 우드향이 어우러져 가죽과 유사한 향을 내죠.
여기에 오키드 중 유일하게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바닐라 팟을 조합했어요. 푸릇한 상태의 바닐라 팟을 건조시키면 스모키한 타바코 향을 내는데, 이 값진 두 가지 원료를 절묘하게 배합하면 동물적인 레더 노트가 완성된답니다!
여기에 스파이시 한 플럼과 카다멈을 한 스푼 녹이면, 뿌리는 순간 강렬한 레더 향이 톡 쏘는 오키드 레더가 탄생되죠. 레더 향과 함께 이국적인 타바코 향이 감싸고, 감미로운 바닐라 향으로 마무리되는 이 향수는 레더 향이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오키드 레더 N°03357FE 언박싱
반클리프 아펠 꼴렉씨옹 오키드 레더 EDP 75ml 18만9000원.
반클리프 아펠의 음각 로고와 고유의 포뮬러 넘버를 수놓은 단단한 화이트 패키지는 마치 주얼리 박스를 연상하게 하죠. 여기에 뚜껑을 오픈하면 시크한 무드의 블랙 보틀이 등장! 세련된 향만큼이나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답니다.
꼴렉시옹 엑스트라오디네르 베스트셀러
반클리프 아펠 꼴렉시옹 네롤리 아마라 EDP 75ml 18만원.
시트러스 향수를 찾고 있다면 주목! 베르가못, 이탈리안 레몬, 만다린 오렌지가 어우러진 풍부한 시트러스 향이 상큼하게 시작하고 블랙페퍼, 편백의 그린 노트가 경쾌하게 이어집니다.
마지막은 청량한 네롤리가 마무리해 그야말로 봄여름 향수에 제격!
반클리프 아펠 꼴렉시옹 샹딸 블랑 EDP 75ml 18만원.
반클리프 아펠의 엑스트라오디네르 컬렉션의 보틀은 향의 느낌에 따라 달라져요. 블랙 보틀은 주로 묵직한 향에, 화이트 보틀은 달콤한 프루티 향에 사용되죠! 2019년 화이트 보틀로 처음 선보인 샹딸 블랑은 세련된 우디 머스크향으로 만다린과 무화과의 풍성한 프루티 향이 탑 노트에, 바이올렛과 부드러운 샌달우드 에센스가 스쳐지나가면서 머스크와 통카빈이 포근하게 마무리됩니다.
달콤한 향이 살짝 가미되어 우디 향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요!
반클리프 아펠 꼴렉시옹 부와 다망드 EDP 75ml 18만원.
햇볕이 쨍한 이탈리아에 만발한 아몬드 나무 향을 표현했어요. 레몬 에센스를 떨어트린 달콤한 아몬드 어코드와 미들 노트의 따뜻한 시더우드가 만나 우디 앰버리 향이 만들어집니다. 마지막에는 머스크, 바닐라의 감미로운 조합으로 달콤함이 배가 되죠!
성별에 구애 없이 뿌릴 수 있는 중성적인 향으로, 작년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아직 선물을 정하지 못했다면, 반클리프 아펠의 프리미엄 향수로 어버이날 기분좋은 선물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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