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살고 있습니다
HUGH JACKMAN
강아지 달리와 알레그라를 빼놓고 휴 잭맨의 일상을 논할 수 없다. 하루의 거의 모든 순간을 강아지와 함께 보낸다는 그의 파파라치 컷에는 대부분 두 강아지가 등장한다.
JAKE GYLLENHAAL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제이크 질렌할의 독특한 강아지 포옹법. 이날도 제이크 질렌할은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포옹법으로 강아지 부를 안았다. 그의 품안에서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부의 모습이 감상 포인트.
TOM HARDY
소문난 애견인 톰 하디는 2017년 공식석상에 함께 다니던 우디를 먼저 보내고, 2018년부터 블루를 키우기 시작했다. 우디를 보낸 후 반려견과 함께한 5년의 시간을 영상으로 제작해 기억하는가 하면, 그래피티로 남겨 추모하는 모습에서 반려견을 향한 깊은 애정을 느낄 수 있다.
AUSTIN MAHONE
제2의 저스틴 비버로 추앙받는 뮤지션 오스틴 마혼은 소문난 캣 파더다. 고양이 로모와 함께 성장기를 보내고, 지금은 고양이 블레어와 함께 생활한다. 블레어의 SNS 계정을 만들어 2015년까지 일상을 공유했지만 현재는 프라이빗 계정으로 운영해 아쉬움을 더한다.
JAMES FRANC
어린 시절부터 고양이와 함께 성장해 자연스럽게 캣 파더가 된 제임스 프랭코. 성인이 되어 독립을 한 후 반려묘를 입양한 일은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LIAM HEMSWORTH
마일리 사이러스와 10년 동안 열애 후 함께 키운 반려동물에 대해 양육권 분쟁을 벌였던 리암 헴스워스. 타니, 도라와 함께하는 일상 사진들은 힐링 그 자체다.
CHRIS EVANS
강아지를 자랑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가입한 배우도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반려견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혼자만 보는 것이 아까워 SNS를 시작했다고.
JOHN LEGEND
존 레전드의 강아지 사랑이 어느 정도냐 하면 [DOG WEDDING]이라는 자신의 음원 뮤직비디오에 직접 키우는 불독 두 마리를 출연시킬 정도다. 강아지의 결혼식에서 그가 사회를 보고 축가를 불러주는 장면이 사랑스럽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