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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유행할 트렌드 아이템

조회수 2021. 2. 18.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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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코가 매력적인 포인티드 토 뮬부터, 작고 소중한 아이템들을 보관할 초소형 액세서리까지! 봄을 준비하는 당신을 위한 신상 컬렉션.

POWER POINT

신발 분위기는 앞코에 의해 좌우된다. 둥근 것은 부드러운 분위기를, 네모반듯한 것은 진지하고 매니시한 이미지를 드러낸다. 요즘엔 특히 앞코가 뾰족한 포인티드 토 실루엣이 인기다. 날렵하고 매끈하게 재단된 형태가 세련미를 강조하는 덕분이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건 지미추가 새롭게 선보이는 ‘RYA 90’ 뮬이다. 예리한 포인티드 토 디자인에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현대적인 이미지를 배가하고 이와 상반된 부드러운 곡선의 굽이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당장이라도 발끝을 쑥 밀어 넣고 싶다.

지미추 104만원.

GOOD FOLDERS

몸집을 납작하게 압축시킨 신선한 가방의 등장. 짐을 덜어내는 것이 숙제다.

출처: www.imaxtree.com

WIRELESS SIGNAL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일까. 아니면 단순히 젊은 세대의 환심을 사기 위한 접근일까. 뉴 시즌에는 다채로운 초소형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다. 휴대폰 케이스로 첫선을 보이더니 스마트워치 스트랩과 무선 이어폰 케이스 등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영역을 넓힌다. 그중에서도 개성이 가장 손쉽게 드러나는 휴대폰 케이스가 주된 타깃이다. 루이 비통, 샤넬 등 수많은 디자이너들이 앞장서 럭셔리 브랜드와 대중 사이의 간극을 좁힌다. 비싼 액세서리를 손에 쥐고 있으니 잃어버리는 실수 따윈 없을 테다.

출처: www.imaxt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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