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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까지 힘을 실은 언더라인 룩

조회수 2021. 1. 29.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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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모르게 심심하고 답답한 눈매가 고민이라면? 눈매 트임, 기분 전환은 물론 나만의 개성까지 살려줄 일석삼조 언더라인 메이크업에 집중.

WING LINE

본인의 눈보다 언더라인은 조금 더 길게 그린 후, 삼각존에 음영을 더하면 뒤트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언더 뒷부분이 유독 어두워 다크서클 같아 보일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눈 뒤쪽에만 시선이 가도록 글리터 제형을 선택하고 샤프한 라이너 제품으로 언더라인을 가늘고 길게 그리는 것에 포인트를 둘 것. 캐츠 아이처럼 에지 있게 올린 눈꼬리가 눈이 커 보이는 착시 효과를 준다. 이때 베이스와 립 메이크업은 최대한 배제하는 것이 좋다. 파운데이션의 두께를 최소화하고, 입술은 옅은 누드 톤으로 마무리한다. 좀 더 유니크한 느낌을 내려면 위쪽 라인은 생략한 채 블랙 마스카라만으로 눈 전체를 또렷하게 하는 것도 방법.

1 에스쁘아 메탈릭 아이 글리터 허홀리데이

텍스처 속의 소프트한 필름막이 눈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면서 완벽하게 펄 피그먼트를 고정시킨다. 5g 1만5000원.

2 지방시 페노멘 아이즈 라이너 글리머 골드

얇은 라인을 그리기에 편리한 애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 있어 섬세한 라인부터 굵고 대담한 라인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3ml 4만4000원.

CENTER DROP

어떤 아이 메이크업을 해도 답답해 보이는 눈이 고민이라면 언더라인 중앙에만 글리터를 두껍게 얹어 눈물처럼 보이게 하는 룩이 해결책이 되어줄 것. 기존에는 언더라인 중앙에 입자가 큰 글리터나 스톤을 얹었다면 이번에는 브라운 섀도로 언더라인 전체에 베이스를 채운 뒤, 동공 밑부분에만 두꺼운 펄을 스머징하듯 흩뿌린다. 펄이 더욱 빛나기 위해서는 한 가지 텍스처만 사용하는 것이 훨씬 깔끔하다. 각기 다른 입자 펄들이 혼합되면 오히려 눈가 주름이 부각되기 때문. 육안으로 보일 정도의 피그먼트가 포함된 펄 파우더를 사용하고, 접착력을 높이기 위해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 전 프라이머를 바르는 센스도 잊지 말자.

1 네이밍 스파클 아이 글리터 팟 슈가

젤리처럼 폭신한 텍스처의 글리터로 베이지, 골드 그린의 펄 베이스에 블루 펄로 포인트를 더했다. 1.9g 1만4000원.

2 메이크업포에버 스타 릿 파우더 안틱 골드

미세하고 고운 펄 입자가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된다. 특별하게 고안된 깔때기 형태의 케이스는 양 조절에 용이하다. 1.2g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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