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입고 싶은 스타들의 니트웨어

조회수 2021. 1. 25. 18: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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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핏의 편안함은 기본, 한 뼘 길이 볼레로 카디건으로 멋스러움까지! 스타들이 pick한 겨울철 니트 스타일링

루즈한 니트 드레스

니트웨어의 매력을 단 하나만 꼽으라면 단연 루즈한 멋이다. 몸을 크게 덮으며 온몸 가득 전해지는 포근함은 마치 거대한 블랭킷 속에 안긴 것처럼 편안하고 따뜻하다. 스타들처럼 큼직한 것으로 골라 원피스처럼 연출하면 사랑스러움과 센슈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아우를 수 있다.

볼레로의 귀환

2000년대 초중반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한 볼레로를 기억하는가? 허리선보다 한 뼘 위로 올라간 짧은 길이의 카디건이 스타들의 일상 속에서 목격되기 시작했다. 몸에 밀착되는 상의에 루즈한 실루엣의 볼레로를 매치하는 것이 가장 최신의 방식. 손나은, 전소미처럼 상의 간의 컬러를 통일해 한 벌처럼 연출해도 좋다.

세련미 한 스푼

스웨터도 얼마든지 세련되게 소화할 수 있다. 비법은 색을 제한한 모노크롬 스타일링. 세련된 옷차림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블랙과 화이트에 정갈한 실루엣까지 더하면, 계절에 어울리는 차분한 분위기와 도시적인 이미지가 배가된다. 다소 지루하다면 일명 꽈배기라 불리는 케이블 짜임으로 디테일을 더한다.

카디건의 시대

옷 위에 한 겹 레이어드하는 니트 카디건의 관념화된 이미지는 지우자. 요즘 카디건은 단추를 모두 채워 스웨터처럼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다. 두툼한 두께나 오버사이즈 실루엣보단, 셀럽들처럼 얇은 소재와 몸에 꼭 맞는 형태를 고르는 것이 좋다. 느슨한 팬츠를 더해 극과 극의 실루엣이 이루는 드라마틱한 매력을 즐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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