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싱글즈

삶의 질을 바꾸는 욕실 안 10분

스트레스는 OUT 면역력은 UP! 몸속 독소 빼는 샤워 후 10분 셀프 마사지 법.

18,133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차가운 바람이 옷 틈 사이로 파고들고, 으슬으슬한 공기 탓에 몸을 움츠리게 된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와 욕실에 들어간다. 하루 종일 온몸을 감싸고 있던 옷을 벗고 나니 찜질방이나 스파가 간절 하다. 뭉친 근육을 사르르 풀어주고, 쌓인 스트레스 를 해소할 수 있는 그곳이 그립다. 하지만 코로나19 로 인해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렸다. 답답한 상황이지만 어쩔 수 있나. 나만의 셀프 스파를 즐기는 수 밖에.

지친 하루에 마사지 테라피

잠자리에 들기 전, 배스타임을 노린다. 어깨나 등 부위의 근육이 뭉쳤을 때 효과적인 전신욕이나 손발 등 국소 부위가 차가워졌을 때 제격인 반신욕으로 몸 의 긴장을 완화한다. 욕조가 없다면 샤워부스에 뜨 거운 물을 틀어놓고 욕실 가득 수증기를 채워도 좋다. 후끈 달아 오른 욕실 안 온기가 체온을 올린다. 한 두 방울 흘리는 땀으로 혈액순환을 촉진시킨 다음 마사지로 몸속에 쌓였던 독소를 배출한다. 동시에 하루 종일 긴장감으로 뭉쳐 있던 근육 구석구석을 푼다.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고질병처럼 아픈 목과 어깨, 빈번하게 생기는 두통 그리고 천근만근 무거운 다리까지. 누군가의 손길이 더해져야만 시원하게 풀 수 있을 것 같지만, 각 부위별로 핵심 스폿만 기억 한다면 별 다른 도구 없이 나 혼자서도 한결 가벼운 몸을 마주할 수 있다. 독소와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차단해주는 림프 마사지와 경직된 근육을 푸는 간단한 동작만으로 전신의 순환을 활 성화해 몸의 저항력을 높이고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다. 열을 내 따듯하고 부드러워진 손으로 마사지가 필요한 부위의 근육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압력을 가한다. 이때 손가락 끝 대신 손바닥으로 어깨, 목, 다리 등을 감싸듯이 자극하는 것이 기본이다. 부위 별 근육의 두께에 따라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는 압력도 필요하다. 머리를 제외한 얼굴, 다리는 크림을 발라 수분을 더하고 피부와의 마찰을 최소화 하는 것도 팁. 하루에 딱 10분만 투자해보길. 매일 하는 샤워 루틴에 약간의 디테일만 더해도 오롯이 나만을 위한 힐링타임으로 바꿀 수 있다.

1 딱딱하게 뭉친 어깨

우리가 승모근이라고 알고 있는 부위의 정중앙을 누른 다. 승모근은 마사지하듯 주물러도 좋지만 수직으로 꾹 누른 상태로 5초간 유지하거나 어깨 근육을 가볍게 꼬집 은 상태로 목을 회전시켜야 자극이 된다. 천천히 양쪽으로 목을 움직이는 것을 3~5회 반복. 이를 한 세트로 5세트 진행한다. 승모근은 잘못 주무를 경우 마사지할 때는 시원하지만 다시 뭉치기 쉬운 부위. 한 번에 강하게 지압하는 것보다는 가볍게 자주 자극하는 것이 좋다.

2 뻐근하고 피곤한 눈

컴퓨터와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일이 하루 일과의 대부분인 현대인은 눈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머리가 아플 때 습관적으로 관자놀이를 누르는 것은 피곤이 가장 쉽게 쌓이는 부위이기 때문. 이때 엄지 또는 검지로 눈꼬리와 관저놀이 사이를 자극해보자. 천천히 호흡에 맞춰 원을 그리며 1~2분 정도 진행한다. 욕실에서 뿐만 아니라 눈이 피로할 때마다 수시로 마사지하면 좋다.

3 지끈지끈 아픈 머리

머리가 아플 때는 두피를 이완시키는 것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머리는 살이 없기 때문에 깊이 지압하기 보다는 30초~1분가량 손으로 지그시 누르되, 호흡을 함께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내 몸에 온전히 집중하면서 천천히 호흡하며 정수리 부분을 누른다. 양손 엄지를 귀 뒤에, 나머지 네 손가락을 정수리 양옆에 나란히 두면 고정이 수월하다. 특히 이 부위는 수많은 혈자리가 모여 있는 곳으로 편두통, 탈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4 일자로 굳은 목

목덜미 중앙에서 양옆으로 1.5cm 정도 떨어진 오목하게 들어간 부위가 지압 포인트. 머리와 목이 이어지는 부위이기 때문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자리다. 턱을 당겼다 들었다 반복하면서 쏙 들어간 부분을 손가락을 세워 누른다. 감기 기운이 있거나 자고 일어났을 때 유독 목의 움직임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날 이곳을 자극하면 눈이 시원해지고 두통이 감소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5 퉁퉁 부은 다리

하체 중에서도 종아리는 특히 잘 붓는다.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을 경우 순환이 저하돼되어 부종으로 이어진다. 까치발을 세우고 종아리 뒷면의 갈라지는 부위를 공략한다. 엄지로 이 부분을 3~5초 지그시 지압하고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다. 특히 종아리는 두꺼운 근육이라 충분히 자극할 수 있도록 강하게 눌러도 무방하다. 지이압을 자극하며 발목을 함께 돌려주면 다리 순환이 활발해져 부기가 개선된다.

6 피로가 쌓인 발

발바닥은 우리 몸의 가장 밑부분에서 체중을 지탱하는 만큼 피로가 쉽게 쌓이는 부위다. 발바닥의 가장 오목하게 들어간 지압점을 마사지하면 뭉쳐 있던 발바닥의 근막이 이완돼 발 전체의 피로감이 감소한다. 골프공, 테니스공 같은 작은공을 발로 밟아 굴리는 것도 현명한 방법. 이때 통증이 있는 부위는 잠시 멈춰 체중으로 압박을 가하며 마사지하거나 주먹을 쥐고 가볍게 탕탕쳐도 좋다. 잠들기 직전에 마사지 하면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해소와 숙면에 도움을 준다.

작성자 정보

싱글즈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