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랜선 이모 추가요~!
배우 김재원 아들 이준
특급 눈웃음으로 등장과 동시에 이모, 삼촌 팬을 섭렵했다. 김재원의 웃는 모습을 꼭 닮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KBS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수많은 조카 짤을 생성 중인 이 귀여운 8살 난 아이의 이름은 김이준. 팝송 ‘Believer’와 ‘Can’t stop the feeling’을 따라 부르며 멋진 댄스와 언어 실력을 자랑했다. 랜선 조카 리스트가 추가되는 순간이다.
카일리 제너 딸 스토미
태어나 보니 엄마가 최연소 억만장자인 스토미도 있다. 카일리 제너와 트레비 스캇의 딸인 스토미는 엄마와의 커플 룩으로 SNS에 모습을 내민다. 패션 셀러브리티 엄마의 딸답게 소화 능력도 남다르다. 문 프린트로 도배된 마린 세르의 타이츠 톱과 타이츠, 랄프 앤 루소의 그린 컬러 새틴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섭렵한 스토미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지만 스토미가 사랑받는 진짜 이유는 아이들 특유의 맑은 미소를 간직하고 있어서일 것.
문희준&소율 딸 희율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이름을 알린 문희준과 소율의 딸 희율이. 총망한 눈망울과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셀러브리티의 장점만 꼭 빼닮은 완성형 외모도 한몫 톡톡히 한다. 탁한 영혼을 치유해 주는 것만 같은 해맑은 미소와 거침없이 솔직한 감정 표현이 잼잼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태명 잼잼이에서 본명 희율이로 불리고 싶어 하던 모습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카디 비 딸 컬쳐
자타 공인 딸 바보 카디 비의 남다른 컬쳐 사랑은 이미 너무나 유명하다. 딸에게 한화 약 2400만원에 버금가는 에르메스 백을 선물해 “좋은 것만 해줘서 애가 버릇이 나빠지면 어떡하냐”라는 질문에 “어차피 딸이 죽을 때까지 미친 듯이 써도 남을 만큼의 돈을 모아놨으니 평생 버릇없고 돈 많은 애로 키우겠다”고 쿨하게 답하며 남다른 애정 표현 방식을 과시한 것. 전세기부터 시작해 샤넬, 루이 비통, 에르메스 등 디자이너 제품을 즐기는 컬쳐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카디 비의 SNS에 접속해볼 것을 추천한다.
추성훈&야노 시호 딸 사랑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사랑이가 이렇게나 많이 성장했다. 어려서는 똑단발 머리를 한 채 사랑스러운 웃음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키더니, 지금은 엄마의 쭉 뻗은 늘씬한 기럭지로 시선을 잡아끈다. 타미 힐피거와 지지 하디드가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착용한 채 화보 촬영에 임하기도.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이의 근황을 전하는 SNS 계정도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