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할리스 커피 2021 다이어리는 해리포터와 만났다. 시즌 메뉴 3개 포함, 총 13개 구매 시 해리포터 다이어리를 제공한다. 디자인은 호그와트 비밀지도가 들어간 버전과 해리포터의 안경과 번개 모양이 삽입된 버전 총 2가지다. 판매가는 3만2000원이다. 이 외에도 스퀘어 백, 머그컵, 텀블러 등 각종 다양한 굿즈도 준비되어 있으니 해리포터 덕후들은 주목해보자.

연말이면 프리퀀시 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스타벅스의 신년 다이어리는 인기가 좋다. 올해에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17잔의 음료를 구매하면 2021 스타벅스 플래너를 얻을 수 있다. 종류는 총 4가지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스탠딩 스케줄러(화이트)는 스타벅스 미니 계산기와 함께 제공되며, 핸디 스케줄러(그린), 루틴 다이어리(미니), 노트 키퍼(아르마니)는 스타벅스 미니포켓을 세트로 준다. 프리퀀시 적립 기간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니 지금부터 서두르시길!

이디야 커피는 일러스트레이터 섭섭과 협업해 2021 다이어리 세트를 출시했다. 데일리 여행용 파우치는 물론 캘린더, 볼펜, 스티커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미션음료 4잔 포함 총 15잔의 제조음료 구매 시, 2012 다이어리 세트를 제공한다. 미션 수행 기간은 11월 30일로, 다른 커피 브랜드와 다르게 기간이 1달 정도 짧으니 참고하자.

2021 공차 다이어리 세트는 공차와 함께 하는 일상을 담은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자문자답 스토리로 구성된 실용성이 특징이다. 다이어리 외에도 나만의 다이어리 꾸미기가 가능한 다꾸 아이템까지 함께 준비했다. 스티커 3종, 메모지 20매, 마스킹 테이프 1종, 스탬프 1종으로 구성했다. 행사 음료 5잔을 포함 총 10잔의 제조 음료 프리퀀시를 적립하면 되고,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파스쿠찌는 디자인 문구 브랜드 루카랩과 협업에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파스쿠찌하면 떠오르는 레드 컬러를 메인으로 모카포트 등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구성은 플래너, 북 파우치, 스티커 세트이며, 파스쿠찌의 커피 또는 제조음료 구매 시 플래너 키트를 1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북 파우치는 아이보리, 블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