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 모자
조회수 2021. 2. 8. 15:24 수정
페도라부터 버킷햇까지 가을 패션에 멋을 더해주는 모자 스타일!
BANDANA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 팝스타들의 차림을 기억하는가? 그 시절 셀럽들이 즐겨 쓰던 반다나가 곳곳에서 눈에 띈다. 그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한결 모던하게 정제되었다는 점이다. 몸에 꼭 맞는 실루엣 대신 1940~50년대식의 복고적 차림이 우위에 있다.
PEDORA
가을의 정서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페도라를 고른다. 울과 펠트 소재의 포근함, 넓은 챙이 유연한 곡선을 이루며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때문이다. 하늘하늘한 드레스, 벨보텀 데님 등 보헤미안을 떠오르게 하는 차림과 매치해 1970년대식으로 소화한다.
BEANIE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 팝스타들의 차림을 기억하는가? 그 시절 셀럽들이 즐겨 쓰던 반다나가 곳곳에서 눈에 띈다. 그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한결 모던하게 정제되었다는 점이다. 몸에 꼭 맞는 실루엣 대신 1940~50년대식의 복고적 차림이 우위에 있다.
BUCKET HAT
끝나지 않는 버킷햇의 열기. 그렇다고 해서 지난 여름 즐겨쓰던 버킷햇을 다시 쓰진 말자. 계절의 변화와 함께 버킷햇의 소재도 달라져야 한다. 니트나 송치, 펠트 등 따뜻한 소재가 적당하다. 옷차림에 따라 눈이 반쯤 드러나도록 푹 눌러 쓰거나 챙을 접어 올리는 식으로 다양하게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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