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도 열광하는 90년대 패션

조회수 2021. 2. 8. 18: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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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티와 슬립 드레스로 90'S를 재현하다! 쿨하고 자유로운 스타들의 레트로룩.

Cropped Top

90년대 패션을 떠올릴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크롭트 톱. 제니, 현아 등 스타일을 표현하는 데에 거침없는 아이돌을 중심으로 등장하더니,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효리 효과까지 맞물려 무서운 기세로 번지는 중이다. 크롭트 톱은 최대한 몸에 밀착되게, 하의는 느슨하게 입는 것이 정석이다.

Slip Dress

아슬아슬한 슬립 드레스로 90년대식 미니멀리즘의 귀환을 이끈 셀럽들. 몸에 꼭 붙는 것부터 일자로 툭 떨어지는 것까지, 거추장스러운 장식 없이 담백한 실루엣들은 마치 헬무트 랭, 캘빈클라인의 90년대 런웨이를 마주한 듯 반갑기만 하다. 어깨 스트랩이 가늘수록 그 시절 유행 스타일에 가깝다.

Cool Sportism

기능성 소재와 편안한 실루엣, 색색의 컬러가 한 데 뒤섞인 90년대 스포티즘 룩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상·하의를 한 벌로 연출했던 그 시절과 달리 요즘엔 데님, 레더 등 서로 다른 소재와 입거나, 어느 한 부분을 몸에 꼭 붙게 연출해 균형 있는 실루엣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Hot Neon

한예슬, 김나영 등 패셔너블하기로 이름난 셀럽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은 네온 컬러. 특유의 과감함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여름다운 경쾌한 에너지를 드러내기에 제격이다. 일상에서 소화하기에 다소 부담스럽다면 모델 아이린, 베르사체 런웨이처럼 블랙 컬러 아이템과 함께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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