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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서머 액세서리

조회수 2021. 2. 8. 18: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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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옷차림에 포인트로 제격! 여름을 빛내는 스타들의 서머 악세서리.

HAIR ACCESSORY

코로나19의 여파로 여전히 마스크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 올여름, 스타들이 선택한 액세서리를 주목하자. 마스크도 가릴 수 없는 개성 넘치는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여름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일명 ‘곱창 머리끈’이라고 불리는 스크런치의 유행은 여전하다. 특유의 주름과 다양한 컬러, 화려한 패턴 등 화려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어떤 스타일에도 찰떡이다. 강민경은 일반 스크런치보다 두껍고 차분한 옐로톤 컬러를 선택해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평소와 똑같은 헤어스타일도 액세서리 하나면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조이는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는 빅 리본 머리띠로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컬러는 전체적인 룩과 어울리는 블랙을 선택해 밸런스를 맞췄다. 스카프는 더 이상 목에만 두르는 아이템이 아니다. 나은처럼 높게 묶은 포니테일에 머리 길이와 비슷한 크기의 스카프를 묶으면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물에 젖어 축 늘어지기 일쑤인 헤어스타일을 위한 바캉스 물놀이 필수 아이템은 바로 이주빈이 착용한 컬러풀한 머리핀! 쩅한 컬러가 시선을 분산시키고 앞머리를 정돈해준다. 이때 여러 개의 제품을 레이어드하면 더욱 멋스럽게 연출이 가능하다.

BEADS ITEM

어릴 적 친구들과 한 번쯤 착용했을 법한 아기자기한 구슬 반지와 팔찌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알록달록한 비즈 아이템은 빈티지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로 특히 여름과 잘 어울린다. 아이유는 하늘색 니트와 어울리는 꽃 모양의 팔찌로 포인트를 줬다. 태연은 귀여운 양 갈래머리와 민트색 니트를 한층 더 사랑스럽게 만드는 꽃 모양의 비즈 목걸이를 여러 겹 레이어드해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비즈의 매력은 발랄한 룩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채영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위에 비즈 목걸이, 귀걸이를 함께 매치해 트렌디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잡았다. AOA 설현과 지민은 비즈로 만든 꽃반지를 우정반지로 선택했다. 다양한 컬러와 소개가 특징인 비즈답게 모양은 같은 꽃 모양이지만 소재와 컬러가 다른 비즈를 선택해 개성을 드러냈다. 손재주가 좋은 사람이라면 집에서도 쉽게 나만의 비즈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어 유행은 올여름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BOLD EARING

1.5배 더 예쁜 얼굴로 만들어준다는 이어링은 계절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 액세서리다. 간편해지는 옷차림 덕분에 화려한 액세서리가 특히 잘 어울리는 여름, 볼드한 이어링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 스타들의 룩을 참고해보자.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는 화려한 서머 메이크업에 꽃잎을 연상시키는 이어링을 매치해 상큼한 룩을 완성했다. 서머 이어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볼드한 골드 이어링은 캐주얼룩의 대명사인 흰 티셔츠와 청바지부터 격식을 갖춘 수트까지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IZTY'의 리아는 여성스러운 오프숄더 티셔츠에 여러 개의 링이 레이어드된 이어링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평소 볼드한 이어링을 즐기는 핫펠트 예은은 반짝이는 큐빅이 돋보이는 드롭 형태의 이어링으로 시크한 룩을 소화했다. 블루톤의 의상과 어우러지는 이어링 중앙 블루 큐빅이 포인트! 같은 큐빅 이어링으로도 형태와 스타일링에 따라 전혀 다른 룩을 완성하기도 한다. 박민영의 채도가 낮은 재킷에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사각형 모양의 볼드 이어링을 매치했다. 격식을 갖춘 룩에 볼드한 이어링을 더해 한층 더 세련된 모습을 선보였다.

UNIQUE SUNGLASSES

잘 고른 선글라스 하나, 열 개 주얼리 안 부럽다! 스타들의 남다른 개성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 최근 젠틀 몬스터와의 협업으로 큰 화제가 됐던 제니는 선글라스 브랜드의 뮤즈인 만큼 다양한 선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중에서도 렌즈에 반투명 레드 컬러를 입힌 틴티드 선글라스는 햇빛을 가려주기보단 시원한 느낌을 주어 얼굴에 생기를 부여한다. 밝은 헤어 컬러와 쿨톤 피부를 가졌다면 제니처럼 핑크 계열의 컬러를 시도해보자. 딱딱한 인상을 한결 부드럽게 만드는 효과를 준다. 수지는 옐로 계열 틴티드 렌즈의 보잉 선글라스를 선택해 화사함을 더했다. 보잉 스타일이 얼굴을 더 작은 얼굴을 만들고 옐로 계열의 틴티드 렌즈가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어우러진다. 렌즈에 포인트를 준 제니와 수지와 다르게 현아와 지수는 매일 써도, 어느 룩에 입어도 질리지 않을 프레임이 독특한 선글라스를 선택했다. 현아는 레오파드 패턴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선글라스로 캐주얼하지만 트렌디한 스타일을 부각했다. 반면 지수는 둥근 얼굴을 보완해 주는 큼직한 사각형 쉐입의 선글라스로 세련미를 더했다. 언뜻 무난한 듯 보이는 블랙 컬러의 선글라스이지만 측면에서 보이는 얇은 쉐입의 브랜드 로고가 더해져 포인트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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