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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열정을 차곡차곡 쌓아올린 배우, 이신영의 세계

배우 이신영은 주어진 오늘을 차곡차곡 쌓아 세상에 나왔다. 순정과 열정을 최선의 가치로 쌓아 올린 그의 세계는 견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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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톱 오디너리 피플.

이신영이라는 이름은 아직 많은 사람에게 낯설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랑의 불시착> 속 ‘박광범’은 어떨까. 잘생겼다는 이유로 윤세리(손예진)에게 ‘인류 보배상’을 받고 리정혁(현빈) 앞에서는 안 그래도 큰 눈을 더 동그랗게 뜨며 성공한 덕후의 눈빛을 보내던 밤톨 머리의 북한군 말이다. 지금까지 이신영은 청춘의 단편 같은 인물을 연기해왔다. 웹 드라마 <한입만> 속 첫사랑을 위한 열렬한 순정을 품은 이찬혁, 남자답지 못하다는 이유로 놀림 받지만 따뜻함을 품은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의 회사원 서민준, 롤모델과 같은 상사를 충실히 따르며 때로는 그를 대신해 총까지 맞을 수 있었던 <사랑의 불시착> 박광범과 평균으로 완성한 평범의 전형을 보여준 <계약 우정> 속 고등학생 박찬홍까지. 어디에나 있을 것 같지만 아무나 될 수 없는 순정을 품은 인물이다. 사람 사는 얘기를 그리는 드라마 속에서 익숙한 캐릭터의 깊은 내면이 빛날 수 있었던 건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이신영이 지닌 순수한 열정 덕분이었다.

재킷 앤 드뮐미스터 by 아데쿠베, 팬츠 코치, 부츠 던힐.

디지털 문명에 가장 특화되었다는 1998년생, 젠지세대지만 SNS도 잘 하지 않던 이 청년에게 웹 드라마는 당시 그저 연기를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기회였다. <한입만>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즌2>를 거쳤고 덕분에 지금의 소속사를 만났다. 일생일대의 기회 같았던 <사랑의 불시착> 오디션에 임할 때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뿐이었다. “사람 인생에서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하잖아요. 오디션이 진행될수록 제게 그 기회가 지금인가 싶었어요. ‘아, 내가 비로소 드라마 데뷔를 할 수 있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죠.” 군대를 다녀온 친구들에게 자문하는 것부터 시작해 총 잡는 법 등을 익혔다. 주어진 기회에 안착하는 건 준비된 자만 누릴 수 있다. 하루가 쌓여 인생이 완성되는 인생 진리를 충실히 따르고 있는 그는 오는 하반기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올 예정이다.

셔츠, 블루종, 벨트, 팬츠, 링 모두 디올 맨.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이 신인배우는 거창하고 세련된 단어 대신 ‘좋은 사람’이라는 묵직하고 단순한 대답을 내놓았다. “사람 대 사람으로서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런 거 있잖아요. 배울 점이 있고, 만나면 힐링이 되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느껴지는 사람이요. 친하게 지내는 형 중에 되게 착실한 사람이 있어요.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그 형을 통해서 저는 좋은 영향력을 받아요. 좋은 사람으로 이런 기운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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