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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지는 유산균이 있다? 장내 비만 세균을 억제하는 모유 유산균

장내 비만 세균을 억제한다는 입소문의 주인공, 모유 유산균. 평생 숙제인 다이어트에 든든한 서포터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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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주는 모유 유산균

(좌)메이준 뉴트리 모유 유래 유산균 장좋아 모유 유산균 2종을 함유해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도와 장내 환경을 바꿔준다. 30포 2만9800원.

(우)오렌지마을 락토슬림핏 모유 유래 유산균과 가르시니아 추출물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좋다. 60포 5만9000원.

아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접하는 음식은 엄마의 모유다. 도쿄대 농학 박사인 가미노가와 슈이치 교수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 중에서 가장 자연적인 형태의 면역 식품은 모유이며, 이는 자연적인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말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 건강에 유익한 균을 통칭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좀더 넓은 의미로 해석해 유산균이나 낫토균 등의 유익한 미생물을 가리킨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도와주는 성분으로 올리고당이 대표적이며, 채소나 과일 등에 함유되어 있다. 이 두 가지를 같이 함유한 것을 신바이오틱스라 부른다. 결국 유산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러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최근엔 모유에서 추출한 모유 유산균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검색어 1위를 차지할 만큼 다이어터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유에는 다양하고 좋은 균들이 존재해 모유를 먹는 아기와 분유를 먹는 아기의 장내 세균 중 유익균 구성비가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엄마가 아이에게 주는 가장 첫 번째 선물인 것이다. 그중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엄마의 장내 유산균이 림프관을 타고 모유로 이동한 것을 분리 배양한 균주로 한국에서 최초 개발되었다. 사실 다이어트에 필요한 영양제로 유산균을 주목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특정한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증을 받으면서 조금씩 알려지게 되었는데 비만세균과 관련이 있다. 2006년 <네이처(Nature)> 논문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들이 마른 사람들보다 장내 세균 중 퍼미큐테스균이 많은데 이 균은 장내 소화율을 높여 비만을 조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균을 줄여주는 유익균이 필요한 셈. 낮은 칼로리의 식단으로만 바꿔도 비만 세균인 퍼미티스균이 줄어들 수 있지만, 좀더 간편하고 건강한 방법을 고안한 것이 바로 모유 유산균인 것이다. 이는 2013년 서울대와 영남대에서 12주간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실험에 따르면, 모유 유산균을 먹은 그룹은 미세한 체중 감량 효과와 허리와 엉덩이 둘레 및 내장지방의 둘레가 줄어드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에 건강TV 유튜버 이성근 약사는 다이어트에 장내 유익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가 중요하므로 유산균이 필요한 것은 맞지만, 다이어트 유산균만으로 많은 체중 감량은 어렵다고 조언한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모유 유산균 또는 일반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모유 유산균을 섭취하고 마법처럼 체지방이 눈에 띄게 감소하면 좋겠지만, 생활 습관과 운동은 다이어트와 뗄 수 없는 사이라는 것이다.

(좌)락토몰 엘비락트 모유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와 유산균 4종 배합으로 유산균을 증식하고 유해균 억제를 돕는다. 30정 5만9000원.

(우)커스텀바이오 패밀리 프로바이오틱스 하루 1포에 400억 유산균을 투입해 유통 기한 끝까지 100억 유산균 균수 보장하는 모유 유산균이다. 30포 3만9000원.

그렇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모유 유산균을 고르는 방법이 궁금해진다. 모유 유산균의 특정균주로 진행된 다이어트 관련 연구가 있지만 또다른 연구에서는 모유 유산균 이외에 다른 유산균 균주 중에 지방 생성을 억제하는 유산균이 있다고 한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자체 특허 균주를 가지고 오랜 기간 연구를 지속해온 기술력 있는 회사의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균주 이름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 함유되었거나 제품 기능성 표기에 ‘체지방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이란 문구가 쓰여 있는지 확인은 필수다. 장내 환경은 사람마다 제각각이며 평소 식습관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이라 유행에 따르기보단 나에게 맞는 유산균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단, 12주 이상 꾸준히 복용하고, 100억제제 이상 섭취할 것을 권한다. 유산균은 살아 있는 균이기 때문에 뜨거운 음료와 함께 먹지 않도록 주의하고 많은 양을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모유 유산균이 다이어트에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체지방 감량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나의 몸에 맞는 유산균 섭취와 생활 습관, 식습관을 병행하면 일정 정도의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해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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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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