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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피어나는 봄, 스타들이 꽃을 입는 방법

조회수 2020. 3. 10.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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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플라워 패턴에도 개성은 있다. 선미, 아이유부터 한예슬까지, 스타들이 꽃을 입는 방법

Delicate Pattern

꽃무늬가 마냥 사랑스럽다는 편견은 잠시 내려둬도 좋다. 다 같아 보이는 패턴도 모양, 컬러, 길이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어필하니 말이다. 활짝 피어오른 꽃에 펜디 백을 매치해 극강의 화려함을 표현한 한예슬, 목가적인 무드의 플라워 패턴에 스웨터를 곁들여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한 기은세, 잔잔한 패턴에 플랫폼 부츠로 파워풀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선미, 볼 캡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한 로제까지, 각자의 이미지와 맞는 패턴에 한 가지 키 아이템을 정해 원하는 분위기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키 아이템을 활용해 원하는 스타일링의 분위기를 확고히 하는 것이 관건이다.

Ankle Deep

미디 길이의 스커트는 우아함과 실용을 겸비한다. 불편한 자리에서 스커트가 말려 올라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보폭을 넓게 걸어도 걱정 없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라면 보온까지도 책임질 거다. 플라워 패턴의 스커트를 담백하게 입기 위해선 화이트나 블랙 컬러와 같은 무채색 계열의 상의를 이용해보자.

On The Flower

출처: 이미지 출처 : 조이 인스타그램 @_imyour_joy, 아이유 인스타그램 @dlwlrma, 태연 인스타그램 @taeyeon_ss, 헤이즈 인스타그램 @heizeheize

원단으로만 꽃을 즐기는 것이 지겹다면 액세서리를 추천한다. 흔히 볼 수 있는 네크리스, 이어링 등의 주얼리도 좋지만, 올해 트렌드로 주목받은 헤어피스를 활용한다면 더욱 화사하게 보일 수 있다. 플라워 이어링과 비슷한 모양의 헤어 장식으로 봄 느낌을 연출한 아이유와 오브제 같은 헤어밴드를 착용한 태연의 스타일링처럼 말이다. 스티커처럼 붙여 동심의 나래를 펼친 헤이즈의 통통 튀는 발상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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