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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부터가 남다른 할리우스 스타들의 럭셔리하우스!

조회수 2020. 1. 15. 19: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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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부터가 남다르다. 규모뿐 아니라 집값도 하늘을 찌른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럭셔리 하우스, 보는 것만으로 흐뭇하다.

랜드마크로 지정된
테일러 스위프트 대저택

2019년 기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엔터테이너 1위를 차지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10년간 무려 9580억원을 벌어드렸다. 억만장자답게 미국 전역에 4채의 저택을 소유하고 있다. 그중 가장 고가의 저택은 1934년 유명 건축가 더글러스 홀랜드가 설계한 미 북동부 로드아일랜드 주에 위치한 450억원의 가치를 지닌 저택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 자리에서 현금가로 283억에 저택을 구입했고, 이후 내부 보수 공사를 하고 비벌리힐스 문화유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랜드마크로 지정됐다. 6개의 침실과 5개의 욕실이 있고 테니스장, 영화관, 수영장은 물론 손님용 건물까지 따로 구비되어 있다. 집을 현금으로 매입하는 남다른 스케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레이디가가의 펜트하우스

집값 비싸기로 유명한 뉴욕의 맨해튼에서 300평대 펜트하우스가 210억이라는 믿기 힘든 가격으로 부동산 시장에 등장했다. 이 어마어마한 펜트하우스의 소유자가 레이디가가로 밝혀져 더욱 화제다. 총 6층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노란색 페라리 자동차가 주차된 차고지를 지나면 5개의 침실, 12개의 욕실과 와인 480병을 수용할 수 있는 와인 룸, 수영장 등이 있다. 그리고 도심 속 저택의 묘미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허드슨 야드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럭셔리한 옥상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레이디가가의 첼시 하우스는 실제 매물로 나온 집이지만, 해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집값이 얼마큼 높게 책정되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공동 주택으로 마을을 만든
킴 카다시안 & 카니예 웨스트 대저택

할리우드 유명 인사 커플답게 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 부부는 대저택 그 이상의 마을을 꾸리고 있다. 2014년 LA에 위치한 본가를 230억에 매입한 후 수도원 콘셉트로 개조한 것을 시작으로 이웃에 있는 주택을 64억에 매입해 본격적으로 공동 주택이 형성했다. 최근 단층 목장형 주택을 추가로 매입해 총 9181평에 달하는 토지에 주변 4개 소포로 확장된 324억이 넘는 저택을 갖게 된 셈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복도에서부터 대저택 스케일을 체감할 수 있는데, 이제는 기본 옵션처럼 느껴지는 수영장, 대규모 정원 외에도 4층짜리 헛간과 구릉지대, 승마장 등이 있다. 킴 카다시안, 카니예 웨스트 부부의 대저택 스케일은 호텔에서 열리는 행사 이상으로 화려한 홈 파티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LA에서 가장 비싼
비욘세 & 제이지의 940억 초호화 멘션

지난해 LA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집은 벨에어에 위치한 940억의 초호화 멘션이다. 대저택의 주인공은 바로 비욘세, 제이지 부부다.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뉴욕에서 LA로 이사를 계획 중인 부부가 선택한 이곳은 방 8개, 화장실 11개에 실내 면적만 850평에 달한다. 4개의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센터, 극장 등을 갖추고 있고 집안일을 돕는 스태프들의 숙소와 15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장소도 따로 마련됐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대리석과 베이직한 톤으로 꾸며졌고 집 전체가 방탄 소재로 지어져 보완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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