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홈런, 언제 터질까
조회수 2021. 4. 19. 13:55 수정
13경기 1홈런
18일 현재 KIA 팀 타선은 장타율 최하위(0.313)에 머물러 있습니다. 2루타 공동 4위(20개), 3루타 공동 1위(3개)에 올라 있지만, 문제는 홈런입니다. 13경기 동안 KIA 타자가 때려낸 홈런은 6일 4번타자 최형우의 솔로홈런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후 490타석(419타수) 연속 홈런포가 터지지 않고 있습니다.
KBO리그: '4번 타자의 면모' 최형우, 달아나는 솔로포 / 6회초
만약 20일 잠실 LG전에서도 홈런을 기록하지 못한다면 KIA는 'KBO 리그 사상 최초'라는 불명예 수식어를 갖게 됩니다. 1982년부터 지난해까지 시즌 첫 14경기에서 단 1홈런에 그쳤던 팀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첫 13경기 1홈런은 KIA 포함 네 팀뿐.
✅ 개막 13경기 1홈런
[1] 1987 청보
[2] 1989 OB
[3] 2013 한화
[4] 2021 KIA
*사진 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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