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희의 1구 세이브
조회수 2020. 10. 27. 10:13 수정
[KBO HISTORY] 10월 27일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 6년 전 10월 27일
2014년 오늘, 목동에서 열린 LG와 넥센의 KBO 플레이오프 1차전 9회 2사에서 손승락이 이병규(#9)에게 허용하자, 넥센은 한현희로 투수를 바꿨습니다.
마운드에 오른 한현희는 김지성을 상대로 공 하나를 던져 유격수 땅볼로 선행주자를 잡아 팀의 6-3 승리를 이끌며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한현희의 1구 세이브는 KBO 플레이오프 최소 투구 세이브입니다.
KBO 플레이오프 최소 투구 세이브 TOP 5
[1] 한현희(넥센): 1구 (‘14.10.27 목동 LG 1차전)
[2] 이상훈(LG): 4구 (‘95.10. 9 잠실 롯데 5차전)
[2] 구대성(한화): 4구 (‘99.10.11 잠실 두산 2차전)
[2] 이민호(NC): 4구 (‘16.10.22 마산 LG 2차전)
[5] 박명환(두산): 5구 (‘00.10.26 잠실 LG 5차전)
[5] 임창용(삼성): 5구 (‘04.10.16 잠실 두산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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