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이 합작한 노히트노런
조회수 2020. 10. 6. 10:00 수정
[KBO HISTORY] 10월 6일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 6년 전 10월 6일
2014년 오늘, 잠실 NC전에서 LG는 신정락-유원상-신재웅 투수 세 명이 9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 노히트노런을 달성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9회 1사 1,2루서 이진영이 손민한에게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1-0으로 LG가 승리했습니다.
KBO 리그 팀 노히트노런은 LG가 유일합니다.
이날 경기 LG & NC 투수 기록
LG
[1] 신정락: 7.1이닝 무피안타 2볼넷 9탈삼진
[2] 유원상: 1.1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3] 신재웅: 0.1이닝 무피안타 승리
NC
[1] 웨버: 7이닝 6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2] 손민한: 1.1이닝 2피안타 1실점 패배
KBO리그: 9회초 '피안타 0' LG 창단 최초 팀 노히트 노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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