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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을, 그것도 다섯 번이나 당했다

조회수 2020. 9. 4.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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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HISTORY] 그에게 가장 우울한 날로 기억될 9월 4일

🗓 6년 전 9월 4일

  

2014년 오늘, 문학 SK전에 1번 3루수로 선발출장한 황재균(당시 롯데)이 다섯 번의 타석 기회에서 모두 삼진을 당했습니다. 상대 선발투수 김광현과의 맞대결에서 3번, 전유수-여건욱에 각각 한 차례 기록했습니다. 모두 헛스윙 삼진.

  

개인 한 경기 5삼진은 KBO 최다 기록이며, 5타석 5삼진은 7차례 있었습니다.


KBO 리그 5타석 5삼진 기록

[1] 구윤(태평양): 1993. 8. 18 청주 빙그레전

[2] 송지만(한화): 2002. 8. 2 잠실 두산전

[3] 박현승(롯데): 2004. 7.27 잠실 두산전

[4] 김회성(한화): 2014. 5. 9 대전 KIA전

[5] 황재균(롯데): 2014. 9. 4 문학 SK전

[6] 오재일(두산): 2014. 10. 4 마산 NC전

[7] 박석민(NC): 2017. 4. 7 문학 SK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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