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소닉, 4년 연속 50도루
조회수 2020. 9. 3. 10:46 수정
[KBO HISTORY] 9월 1일에도 그는 달렸습니다.
🗓 10년 전 9월 1일
2010년 오늘, 사직 롯데전에 9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한 LG 이대형이 볼넷으로 출루한 3회 2루 도루를 성공시켰습니다. KBO 리그 역대 최초 4년 연속 50도루 대기록이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해 이대형은 66도루로 시즌을 마감하며 KBO 도루상 수상 및 3년 연속 60도루의 업적을 쌓았습니다.
2007-10 연도별 이대형 도루
[1] 2007년: 53도루 (125경기)
[2] 2008년: 63도루 (126경기)
[3] 2009년: 64도루 (133경기)
[4] 2010년: 66도루 (130경기)
KBO 리그 단일 시즌 도루 TOP 5
[1] ’94 이종범(해태): 84도루
[2] ’93 전준호(롯데): 75도루
[3] ’93 이종범(해태): 73도루
[4] ’95 전준호(롯데): 69도루
[5] ’10 이대형(LG): 66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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