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13타석 연속 출루한 타자는 누구?
조회수 2020. 8. 19. 10:00 수정
[KBO_HISTORY] 8월 19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 17년 전 8월 19일
2003년 오늘, 시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한 이호준(SK)이 6회 라형진과의 대결에서 중전 안타를 쳤습니다. 이로써 17일 문학 KIA전부터 이어진 13타석 연속 출루를 달성했습니다.
13타석 연속 출루는 달성 당시 KBO 최초의 기록이었고, 지금까지 4명이 갖고 있습니다.
13타석에선 무슨 일이?
#1 8/17 - 단타
#2 8/17 - 단타
#3 8/17 - 몸에 맞는 공
#4 8/17 - 홈런
#5 8/19(DH1) - 단타
#6 8/19(DH1) - 단타
#7 8/19(DH1) - 2루타
#8 8/19(DH1) - 홈런
#9 8/19(DH1) - 고의4구
#10 8/19(DH2) - 볼넷
#11 8/19(DH2) - 홈런
#12 8/19(DH2) - 고의4구
#13 8/19(DH2) - 단타
KBO 리그 13타석 연속 출루
[1] 이호준(SK): ‘03. 8.17 문학 KIA ~ ‘03. 8.19 시민 삼성(DH2)
[2] 크루즈(한화): ‘07. 4.18 잠실 LG ~ ‘07. 4.22 문학 SK
[3] 정훈(롯데): ‘14. 5.30 잠실 두산 ~ ‘14. 6. 1 잠실 두산
[4] 박병호(키움): ‘19. 4. 6 광주 KIA ~ 4.10 고척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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