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수의 1,000K
조회수 2020. 7. 24. 09:00 수정
[KBO HISTORY] 7월 24일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 4년 전 7월 24일
2016년 오늘, 광주 NC전에 선발등판한 양현종이 5회 박민우와 나성범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개인 통산 1,000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KBO 통산 30번째, 좌완 투수로는 10번째입니다.
지금까지 좌완투수의 1,000탈삼진을 달성한 투수는 총 11명 있었습니다.
KBO 리그 좌완 투수 1,000탈삼진
[1] 송진우(한화): 1998. 8.29 대전 삼성전 (328경기)
[2] 김정수(해태): 1999. 5.30 무등 삼성전 (383경기)
[3] 최창호(LG): 1999. 6.17 잠실 롯데전 (401경기)
[4] 주형광(롯데): 2000. 6.15 사직 두산전 (196경기)
[5] 구대성(한화): 2000.10. 3 대전 현대전 (349경기)
[6] 류현진(한화): 2011. 6.19 대전 두산전 (153경기)
[7] 장원삼(삼성): 2015. 7.31 잠실 두산전 (253경기)
[8] 장원준(두산): 2015. 8. 8 잠실 LG전 (279경기)
[9] 김광현(SK): 2015. 9. 4 문학 삼성전 (209경기)
[10] 양현종(KIA): 2016. 7.24 광주 NC전 (294경기)
[11] 차우찬(LG): 2017. 5.28 문학 SK전 (363경기)
KBO리그: 심기일전하는 양현종 개인 통산 1,000 탈삼진 달성하는 피칭 / 5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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