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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히스토리] 잠실에 볼이 내리던 날

6월 17일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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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6월 17일

   

2011년 오늘, SK가 '인내심'을 바탕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날 잠실에서 LG와 맞붙은 SK는 9회 1사까지 1-4로 끌려갔습니다. 아웃카운트 두 개만 더 채워지면 경기를 내주는 상황에서 SK 타선은 이상열에 이어 임찬규를 맞이했는데요. 박윤이 삼진을 당했지만 임훈의 볼넷과 박진만의 좌전 안타로 2사 1,2루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경기를 뒤집을 가능성이 생기자 SK의 인내심이 발동했습니다. 제구가 흔들리는 상대 볼을 끝까지 참아내며 다섯 타자 연속 볼넷을 얻어낸 겁니다. 

9회초 SK 공격 상황

> 투수 : 이상열

  

#5 박정권 : 1루 땅볼

  

> 투수 : 임찬규

  

#6 임훈 : 볼넷

#7 박윤 : 삼진

#8 박진만 : 좌전 안타 → 주자 1,2루

#9 조동화 : 볼넷 → 주자 만루

#1 정근우 : 밀어내기 볼넷 [SK 2-4 LG]

#2 박재상 : 밀어내기 볼넷 [SK 3-4 LG]

#3 최정: 밀어내기 볼넷 [SK 4-4 LG]

  

> 투수 : 이대환

  

#4 이호준 : 밀어내기 볼넷 [SK 5-4 LG]

#5 박정권 : 우전 안타 [SK 6-4 LG]

#6 임훈: 내야 뜬공

연속타자 5볼넷은 지금까지 7차례밖에 나오지 않은 희귀한 기록. 이날 SK는 9회말 정우람-최정 배터리가 아웃카운트 3개를 깔끔하게 잡아내며 6-4 승리를 거뒀습니다.


팀 연속 타자 볼넷 (5연속 이상)

[1] 롯데: '87. 9.25 사직 삼성전 (9회) ~ '87. 9.26 잠실 OB전 (1회)

[2] 태평양: '89. 7.29 잠실 MBC (2회)

[3] LG ’09. 4.25 사직 롯데 (1회)

[4] SK: ’10. 5.20 문학 넥센 (3회)

[5] SK: ’11. 6.17 잠실 LG (9회)

[6] 삼성: ’14. 9. 5 시민 한화 (5회)

[7] SK: ’19. 6.21 문학 두산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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