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히스토리] 연습생 출신이 때려낸 사상 첫 250번째 2루타
조회수 2020. 6. 9. 10:54 수정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가 전하는 야구 기록
🗓 21년 전 6월 9일
1999년 오늘, 한화 장종훈이 KBO 리그 역대 처음으로 250번째 2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장종훈은 이날 전주에서 열린 쌍방울과의 시즌 7차전 맞대결에 4번타자로 선발출장했는데요. 팀이 1-0으로 앞선 1회 1사 2,3루 기회에서 우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때려냈습니다.
1987년 4월 14일 해태전에서 첫 2루타를 기록한 이후 12년 만에 작성한 대기록.
7일 현재 통산 2루타 250개 이상 기록한 타자는 39명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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