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히스토리] 홈을 여섯 번 밟은 사나이

조회수 2020. 6. 4. 13: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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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가 전하는 야구 기록

🗓 6년 전 6월 4일

2014년 오늘, 마산에서 열린 넥센-NC 경기에서 나성범이 무려 6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나성범은 이날 총 6타석 모두 출루해 모두 홈까지 들어오는 데 성공했습니다. 개인 한 경기 6득점은 KBO 리그 최다 기록이며, 나성범이 유일합니다.

이 경기는 나성범의 2홈런, 테임즈의 3홈런 등 23안타를 몰아친 NC가 20-3으로 승리했습니다.

6타석 5타수 5안타(2홈런) 6타점 6득점

[1] 나성범(NC): 6득점 (2014. 6. 4 마산 넥센전)

[2] 김봉연(해태): 5득점 (1983. 6.19 시민 삼성전) 외 17차례

KBO리그: 8회말 팀 동료들이 아쉬워하는 NC 나성범 좌중간 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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