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히스토리] 시즌 초반 압도적이었던 조상우

조회수 2020. 4. 17. 13: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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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가 전하는 야구 기록

1년 전 오늘(4월 17일), 포항 삼성전 9회에 등판한 조상우가 세 타자를 공 6개로 돌려세우며, 시즌 11경기 만에 10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이는 KBO 리그 역대 최소 경기(개인) 10세이브 타이 기록으로, 2013년 손승락(당시 넥센)과 2019년 조상우 단 2명만이 갖고 있는 기록입니다.

  

또한 조상우는 4월까지 13경기 1승 12세이브 평균자책점 제로를 기록하며 2019시즌 초반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했습니다.



개인 최소 경기 시즌 10세이브 TOP 8

[1] 2013 손승락(넥센): 11경기

[1] 2019 조상우(키움): 11경기

[3] 2003 조용준(현대): 12경기

[3] 2006 오승환(삼성): 12경기

[3] 2011 오승환(삼성): 12경기

[3] 2012 프록터(두산): 12경기

[3] 2013 앤서니(KIA): 12경기

[8] 1997 이상훈(LG): 13경기

[8] 1998 임창용(해태): 13경기

[8] 1999 김용수(LG): 13경기

[8] 2006 장문석(KIA): 13경기

[8] 2012 봉중근(LG): 13경기

[8] 2012 김사율(롯데): 13경기

이 순간 영상으로 다시 보기

KBO리그: '10세이브 안착' 손쉽게 경기 끝내는 조상우 / 9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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