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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돌아본 KBO 플레이오프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가 전하는 야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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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입니다. 


키움의 완승으로 끝난 KBO 플레이오프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3경기에 숨겨진 숫자를 정리했습니다.


0.000 : 끝내 침묵한 최정

키움 타선이 팀 타율 3할2푼8리를 나타낸 반면, SK 타자들은 2할6리에 그쳤습니다. 특히 중심타자 최정의 부진이 뼈아팠는데요. 최정은 14타석에 들어서 12타수 무안타(2볼넷)로 침묵했습니다. 단일 시즌 PO에서 타율 제로를 기록한 타자는 지난해까지 17명뿐(10타석 이상)


중심타자(3-5번)로서 3경기 이상 선발출장한 선수 가운데에는 1988년 유승안(빙그레), 2003년 박재홍(KIA)밖에 없습니다. 최정은 3경기 모두 3번타자로 나섰습니다. 

0.533 : MVP 이정후의 타율

이번 PO는 ‘이정후 시리즈’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경기 모두 멀티히트를 때려냈고, LG와의 KBO 준플레이오프를 포함하면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시리즈 타율은 5할3푼3리를 나타냈는데요. 단일 시즌 PO 15타석 이상 타자 중 이정후보다 높은 타율을 마크한 선수는 6명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아버지 이종범(전 KIA)의 단일 연도 PS 최고 타율은 2002년 PO의 3할3푼3리(21타수 7안타)입니다.

3-0 : PO 8번째 스윕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PO에서 시리즈 스윕(3승 무패)은 이번이 8번째로, 2007년 한화를 제압한 두산 이후 12년 만입니다. 또한, KBO 정규시즌 하위팀이 상위팀을 상대로 PO 스윕(3경기 기준)을 이뤄낸 건 역대 3번째인데요. 1990년 삼성(vs 해태), 2003년 SK(vs KIA)가 이 같은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6.7 & 3 : 키움 경기당 평균 불펜 투수 수 & 승수

키움의 물량 공세는 PO에도 이어졌습니다. 지난 준PO 리뷰에서 키움에 대해 “4경기 평균 불펜 투수 수는 6.3명에 달했고, 이는 포스트시즌 단일 시리즈에서 가장 높은 기록”이라고 전해드렸는데요. 


PO에서 다시 한번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1차전 8명, 2차전 7명, 3차전 5명 등 3경기에서 총 20명, 경기당 평균 6.7명의 불펜투수를 활용했습니다. 또한 3경기 모두 불펜진이 승리를 챙겼습니다.

63.6 : 조상우 직구 구사 비율

키움 불펜자원 조상우는 PO 2경기에서 타자 7명을 상대했습니다. 피안타 없이 2볼넷 3탈삼진으로 무실점을 기록했는데요. 눈에 띄는 점은 직구에 의존하는 피칭에서 벗어났다는 것. 


스포츠투아이 PTS(투구추적시스템)에 따르면, 정규시즌과 LG와의 준PO에선 각각 73.7%, 72.5%의 직구 구사 비율을 나타냈지만, SK를 상대로는 63.6%로 약 10%포인트 낮췄습니다. 대신 슬라이더 비율을 33.3%까지 끌어올렸습니다.

150.9 : 안우진 직구 평균 구속

조상우 못지 않은 강속구 투수 안우진은 SK 8타자와의 대결에서 평균 시속 150.9km의 직구를 던졌습니다. 151.4km의 준PO보다는 다소 떨어졌지만, 정규시즌에서 기록한 148.6km보다는 약 2km 이상 빠른 수치입니다. 호투한 지난해 PS에서는 148.5km를 나타낸 바 있습니다.


올 시즌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KBO 한국시리즈가 오는 22일(화)부터 열립니다. 5년 연속 KS에 진출한 두산과 5년 만에 마지막 무대에 나서는 키움 중 누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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