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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박병호의 홈런 두 방이 놀라운 이유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가 전하는 야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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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입니다.


오늘(8일)은 KBO 준플레이오프 이동일을 맞아

지난 1,2차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한 타자의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키움 4번타자 박병호입니다!

박병호는 두 경기에서 타율 2할2푼2리(9타수 2안타)를 기록했는데요.

타율만 놓고 보면, '눈부신 활약'과는 거리가 멀지만

결정적인 순간, 결정적인 한 방으로 키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 장면, 다시 한번 볼까요?

홈런 한 방으로 준PO 1차전을 끝낸 박병호

2차전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한 박병호의 투런포


박병호는 홈런 두 방 모두 빠른 공을 공략해 만들어냈습니다.


1차전에서는 고우석의 시속 153km의 직구를 받아쳤고,

두 번째 홈런은 김대현의 시속 146km짜리 직구를 공략해 쏘아 올렸습니다.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

.

.


올 시즌 박병호가 빠른 공엔 약한 면모를 보였다는 점입니다.


KBO 정규시즌에서 시속 145km 이상의 공에

타율 2할5푼4리, 5홈런으로 다소 약세를 드러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엔 3할9푼3리, 8홈런으로 강했습니다.)

2019 시속 145km 이상 상대 타율 순위(50타석 이상 68명)

[1위] 박민우(NC) : 0.426

[2위] 노진혁(NC) : 0.415

[3위] 오재일(두산) : 0.408

[4위] 양의지(NC) : 0.403

[5위] 김재환(두산) : 0.398


[6위] 고종욱(SK) : 0.397

[7위] 손아섭(롯데) : 0.379

[8위] 류지혁(두산) : 0.375

[9위] 허경민(두산) : 0.360

[10위] 이천웅(LG) : 0.356

...

[47위] 박병호(키움) : 0.254

...


정리하면


시즌 내내 빠른 공에 약했던 4번타자가 중요한 순간 약점을 지우는 한 방을 터뜨리며

자신이 '하늘이 내린 4번타자'라 불리는 이유를 완벽하게 증명해냈습니다.


박병호가 남은 경기에선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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