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정 딸기 디저트 같이 먹으러 갈 딸기덕후 구함

조회수 2019. 2. 8. 1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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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ITED STRAWBERRY EDITION By. 우먼센스

딸기 중에서 가장 맛있다는 겨울딸기!!


겨울딸기는 하루 6~7개만 먹어도 

비타민 C 일일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는 데다가 


딸기의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라이코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진통,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맛도 영양도 최고인 딸기!

제철인 만큼

겨울딸기 디저트

안 먹을 수 없겠죠?


딸기 덕후들 팔로팔로미~

연남동 골목 안에 있는 카페. ‘ㅈㄷㅁㅇ’라는 자음의 독특한 간판 때문에 한 번쯤은 눈길이 간다. 안에 들어서면 기분 좋은 나른함이 주는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작당모의는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기로도 유명한 곳. 특히 겨울을 맞아 딸기가 메인인 ‘작당모의 시리즈’는 매일 완판 행진이 이어진다. 홍차와 에이드, 라테, 케이크 2종으로 선보였는데, 반응이 좋아 계절 과일 시리즈로 이어갈 예정이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32길 19 2층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30분

(금·토요일 오후 10시 30분까지)

문의 070-8838-3815

1) 수제 레몬 파운드 케이크에 생딸기를 더한 작당모의 플레이트 7천5백원.
2) 딸기 홍차 7천원.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기 좋아했던 단짝친구가 함께 오픈한 카페. 화이트 톤의 빈티지함이 느껴지는 공간에는 취향이 비슷한 두 친구가 곳곳에 채워 넣은 귀여운 캐릭터 피겨와 빈티지 거울, 앤티크한 소품이 눈에 띈다. 특히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 등의 캐릭터는 ‘아인슈페너’와 디저트 등에도 그려주는데, 이것이 입소문나며 일본 관광객들도 종종 찾아온다고. 특히 이번 겨울에는 캐리커처 디저트에 상큼한 딸기를 얹어 비주얼이 더욱 화사해졌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보문로21길 19-2

영업시간 낮 12시~오후 9시

(주말 오후 1시 오픈,  휴무일 인스타그램 참고)

문의 010-9067-0644

1) 모닝빵에 크림과 생딸기를 올린 딸기 브레드 7천5백원.
2) 찰리 캐리커처가 그려진 달콤한 아인슈페너 6천원.

선정릉과 가까워 걷기 좋은 골목 안쪽에 있는 카페. 조금만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여행을 온 듯 새로운 공간과 마주하게 된다. 높은 빌딩이 솟은 삼성동에서 만나는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은 할머니와 엄마, 딸로 이어진 프렌치 앤티크 감성의 소품으로 가득하다. 물려받거나 모아온 소품 등을 몽땅 카페에 들였다고. 오는 손님마다 사진 찍기 바쁜 이곳은 사실 창고로 쓰이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좋아하는 메뉴를 모아 카페로 오픈했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68길 35-1

영업시간 낮 12시~오후 9시

문의 02-558-2515

1)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리얼 딸기 라떼 7천원.
2) 브라우니에 딸기 토핑과 달콤한 크림을 올린 딸기 브라우니 7천원.

자매가 함께 운영하는 카페. ‘비주얼 갑’ 디저트와 음료로 성신여대 학생뿐만 아니라 카페 투어를 오는 이들에게도 소문난 맛집이다.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작업하기에도 적합한 여유 있는 공간과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준다. 메뉴에는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맛을 추구하는 자매의 마음이 담겨 있다. 매일 주방에서 메뉴를 개발하며 보냈던 시간이 지금의 미미상회를 만들었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로22길 57-17

영업시간 낮 12시~오후 10시

(주말 오후 1시 오픈,  매주 월요일 휴무)

문의 070-4409-4224

1) 엄마가 직접 만든 팥 앙금을 올린 딸기앙버터토스트 6천8백원.
2) 딸기청을 듬뿍 넣은 딸기티 5천8백원.

색깔마저 먹음직스러운 딸기
보기만 해도 새콤달콤해!
딸기 시즌 끝나기 전에
맛있는 딸기디저트 도장깨기하러 고고+_+

<WOMAN SENSE> 2월호


EDITOR 고윤지

진행 이채영(프리랜서)

DIGITAL EDITOR 신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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