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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구루(Guru)

집 안에 오락실이 있다? 예능에서 신기한 집 공개한 연예인들

집이 예능인 시대 By. 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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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일평균 집에 머무는 시간

14시간 59분! 

(통계청, 생활시간조사, 2014)


1999년에 비하면 무려 20분이나 증가했다!

또한, 집에서 여가시간을 적극 활용하는

新 코쿠닝족이 등장할 정도로

이제 집은 주거공간 이상의 의미를 갖게 됐는데~


★ '新코쿠닝족'이란?

원래 코쿠닝현상은 독일의 사회심리학자 팝콘(S. Popcon)이 붙인 명칭으로 누에가 고치를 짓는 것처럼 사람들이 점점 자신의 활동반경을 축소시키는 현상을 의미한다. 코쿠닝족은 외부 세상에서 도피해 자신만의 안전한 공간에 머물는 사람들을 의미하는데 新 코쿠닝족은 도피와 은둔의 폐쇄형 코쿠닝 족과는 달리 집에서 자신만의 여가시간, 휴식을 적극적으로 보내는 사람들을 뜻한다.


빈둥빈동

그래서인지 연예계에도

스타들이 자신의 집을 공개하고

집에서 노는 방법 등을 공유하는

리얼리티 예능이 화제!!


예능에서 공개된

스타들의 개성 가득한 집,

함께 구경해보자! 


MBC <나 혼자 산다>가 '집방'을 선도하게 만든 일등 공신은 '나래바'다. 대접하는 것을 좋아하고 애주가인 그녀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집을 술집처럼 꾸몄는데, '들어간 사람은 있지만 나온 사람은 없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다. 


서울 영등포에서 테이블을 하나 놓고 나래바 1호점을 시작한 그녀는 서교동으로 거처를 옮겨 복층으로 구성된 나래바 2호점을 열었다. 각종 주류가 구비된 '술장고(술 냉장고)'를 비롯해 각종 술잔이 놓인 선반, 'Narae Bar'라고 쓰인 네온사인, 미러볼까지 술집 분위기를 연상시키며, 복층은 소파와 러그를 이용해 홈바로 꾸몄다. 이후, '성공하면 저 동네에서 살아봐야지'라고 생각했었다던 한남동에 3호점 '뉴나래바'를 오픈, '홍콩을 옮겨온 인테리어'로 꾸몄다. 레드 컬러를 콘셉트로 조명과 벽지, 가구, 샹들리에까지 강렬한 인테리어에서 박나래의 개성이 느껴졌다.


과거에 했던 사업 실패로 69억여 원의 빚을 떠안았으나 파산하지 않고 모든 빚을 변제하는 중인 이상민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절약이 생활화됐지만 허세는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궁상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궁상민'의 생활은 상상을 초월했는데, 그는 채권자 소유의 집을 저렴한 월세를 지불하며 4분의 1만 사용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그의 집은 초인종이 울리면 화장실로 향해 문을 열어주는 독특한 구조다. 그는 절약하기 위해 인테리어 시공도 직접 한다고 밝혔다. 철물점에서 호스 등을 사 와 배관 파이프 공사를 직접 하고 줄눈 공사도 직접 했다. 한편 신발 수집가인 그는 거실 한편에 신발을 쌓아둬 '신발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외모는 샤프하고 세련된 느낌이지만 유노윤호의 인테리어 취향은 남다르다. 그는 1980년대 집 안 풍경이 떠오르는 앤티크 소품으로 집을 꾸몄다. 그의 집에는 체리색 장판, 나무 문, 꽃무늬 벽지와 이불 등 클래식한 아이템이 가득했다. 또 집 안 곳곳에 영화에서나 볼 법한 쇠절구나 금고 등 유물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룡점정은 거실 창문이다. 미닫이문인 거실 창문의 문고리는 돌려서 여는 방식으로, 할아버지 댁에서나 볼 수 있었던 형태였다. 클래식한 문양의 커튼도 그의 취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전자동으로 커튼이 열리는 집에 살고 있는 최강창민과는 정반대되는 스타일이다. 이에 대해 유노윤호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잃고 싶지 않다"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인테리어를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29.7㎡(9평)의 초소형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다. 도심 속 자투리땅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협소 주택인데 외관은 4층 건물이지만 내부는 6개 층으로 구성됐다. 건물 각 층의 바닥을 반 층씩 엇갈리게 설계하는 '스킵 플로어 설계'로 지어 건축 면적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것. 


1층은 드레스 룸과 세탁실, 2층은 주방, 3층은 침실, 4층은 딸의 방으로 이뤄졌다. 작은 평수인 만큼 수납장과 벽걸이를 활용하고, 거울이나 반투명 문을 사용해 공간을 넓어 보이게 연출했다. 컬러도 화이트&블랙 톤으로 통일해 공간이 한층 넓어 보인다. 또 옥상에는 퍼걸러를 설치해 공원으로 사용하고 있다. 


모델 출신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배정남의 집은 그가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 차 있다. 집 안 곳곳에 옷이 가득하고, 한쪽 벽면은 신발이 바닥부터 천장까지 빼곡하게 쌓여 있다. 거실에는 선글라스와 모자가 종류별로 구비돼 있고 레트로풍 인테리어 소품이 즐비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각종 골동품. 18세기 그림 액자와 1970~1980년대에 사용하던 재봉틀이 묘한 매력을 자아낸다. 배정남은 서울풍물시장에서 골동품을 구입하는 것이 취미라고. 방송에서 1970년대에 생산된 500원짜리 지폐를 1만원에 구입하거나 5만원짜리 은비녀를 구입하고 흡족해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마마무' 화사는 집을 갖가지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화사랜드'로 꾸몄다. 


곱창과 김부각 '먹방'으로 화제를 몰고 온 그녀는 '나래바'를 오마주한 '화자카야'를 오픈한 뒤 '마마무' 멤버들을 초대해 칼라만시 소주를 마시고 화투를 즐겼다. 또 양철통에 부은 동전이 모두 없어질 때까지 레트로 게임에 흠뻑 빠지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화사살롱'을 열고 직접 네일 아트와 메이크업을 하거나 가발을 착용해보는 등 '집콕' 하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넘좋아눈물
술장고부터 오락기까지..ㄷㄷ 
네가 사는 그 집..
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저런 집이라면
평생 집순이 집돌이 가능할 듯!

가장 놀러 가보고 싶은
스타의 집은 어디인가요~?

<WOMAN SENSE> 4월호


에디터 김지은

DIGITAL EDITOR 신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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