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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냉이튀김'만큼 맛있는 봄나물 레시피의 신세계!

조회수 2019. 3. 21. 11: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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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니까, 가볍게 By. 리빙센스
새싹도 돋아나고
날씨도 따뜻해지고
옷도 가벼워지고

봄이 다가오는 게
느껴지는 요즘~

'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것!

바로

봄나물

요리의 神 백종원 슨생님도

인정한 봄나물의 존재감~!


역시 별미 중에 별미★

겨우내 패딩 속에 숨겨뒀던 살도 빼고!
봄나물의 새콤쌉싸름한 맛도 즐기는!

봄나물 그린 레시피

확인하러 고고~

재료(2인분) 냉이 40g, 양파 1/2개, 유부 2장, 밥 2/3공기, 무가당 두유 3컵, 소금·포도씨유 적당량씩


만들기 

 냉이는 잘게 썰고, 양파는 다진다.


달군 냄비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①을 넣고 볶는다.


채소의 숨이 죽으면 밥과 무가당 두유를 넣고 한소끔 푹 끓 인다. 블렌더로 곱게 갈고 소금으로 간한다.


 유부는 사방 1.5cm 길이로 썬다.  180℃로 예열해둔 오븐에서 5분간 크루통처럼 바삭하게 굽고 ③의 수프와 곁들여낸다.


Tip

밀가루나 버터가 들어가지 않지만 그에 못지않게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 품인 냉이 쌀두유 크림수프. 양파를 많이 넣을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먹일 경우 양파 양을 좀 더 늘려도 좋다.


재료(2인분) 세발나물 40g, 적양파 1/4개, 방울토마토 5개, 견과류 20g, 퀴노아 1/3컵, 올리브유·발사믹 식초 3큰술씩, 소금 약간


만들기 

 세발나물은 먹기 좋은 길이로 썰고, 적양파는 채 썬다.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썬다


견과류는 큼직하게 다지고, 퀴노아는 삶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볼에 ①과 ②, 올리브유, 발사믹 식초를 넣어 고루 섞고 소금으로 간한다.


Tip

퀴노아를 넣어 단백질을 더하고 포만감까지 줘 한 끼 식사로 충분하다. 퀴노아를 넣지 않고 나머지 재료만으로 샐러드를 만든 뒤 바게트에 얹어 부루스케타처럼 즐겨도 좋다.


재료(2인분) 포두부 150g, 달래 30g, 다진 마늘 1/2큰술, 간장 3큰술, 참기름 2큰술, 검은깨 1작은술, 소금·포도씨유 적당량씩


만들기 

 포두부는 돌돌 말아 1cm 폭으로 국수처럼 썰고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뺀다. 달래는 6cm 길이로 썬다.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고 볶다 ①의 포두부를 넣고 볶는다.


 간장과 소금으로 간하고 불을 끈다. 달래와 참기름, 검은깨를 넣고 고루 섞는다.


Tip

두부를 압착해서 얇게 만든 포두부는 인터넷 몰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담백하면서도 씹히는 맛이 좋고 써는 모양에 따라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채식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 위의 포두부 달래볶음에 넣은 것처럼 썰어서 다양한 재료와 함께 볶아 파스타처럼 즐겨도 좋다.



나물은 무쳐먹는 것만 알았던
나의 과거는 goodbye..★

봄나물 레시피의 신세계!
꼭 따라해 봐야지~♬

<LIVING SENSE> 3월호


기획 김보연 기자

사진 이지아

요리와 스타일 김보선(스튜디오 로쏘)

어시스트 전윤정

DIGITAL EDITOR 신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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