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앞으로 2주! 달고나 커피 만들기도 이젠 지겹다면?!
집순이 집돌이 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우리의 시간을 재밌게 채워줄
다양한 놀 거리, 볼거리들!
요즘 집에만 있는 사람들은
400번을 휘젓는다는
달고나 커피나
1000번을 휘젓는다는
계란 수플레 등
집 안에서
시간과 노동력을 소비하는
별의 별 방법이 쏟아져나온다는데
그 중 오늘은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다양한 시리즈물을 소개할 예정~!
원래 드라마, 영화는
몰아보는 게 제맛,
보다 보면 시간 순삭!
다양한 시리즈들을
지금 바로 알아보자~!
1.비포 시리즈
1995년 <비포 선라이즈>,
2004년 <비포 선셋>,
2013년 <비포 미드나잇>은
한 감독과 두 배우가 18년에 걸쳐 완성한
로맨스 영화 시리즈다.
세 편의 영화 모두
두 주연의 대화가 모든 스토리와 극을 이끈다.
2.마블 시리즈
전 세계에 수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린 영화 마블 시리즈.
<아이언맨>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 등
영화사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한 캐릭터는
하나의 문화이자
트렌디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시리즈의 향연이
히어로를 꿈꾸는 이들에겐 천국과 같다.
1.킹덤 시리즈
역병으로 생지옥이 된 조선,
좀비 떼와 왕세자 ‘창’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킹덤>이
시즌제를 이어가고 있다.
넷플릭스 인기의 일등 공신인
이 드라마의 시즌 2는
시즌 1보다 더욱 깊어진 서사로
3월 13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됐다.
1.김사부 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가
이례적으로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SBS 시즌제 드라마는
<미세스 캅>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로,
2017년 1월 종영 후
3년 2개월 만의 일이다.
주연은 시즌 1과 동일한 한석규가 맡았으며,
스토리 역시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았다.
1.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으로도 유명한
민음사의 대표적인 도서 시리즈.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 문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해 내놓고 있다.
2.아르테 '클레식 클라우드'
북이십일의 문학 브랜드 아르테가
<내 인생의 거장>을 찾아
12개국 154개 도시로 떠난 기행집을 선보였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따뜻한 이불 속에서
재미있는 시리즈들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겨보는건 어떨까?
<우먼센스> 3월호
EDITOR 김두리
DIGITAL EDITOR 송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