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정취가 담긴 신개념 호텔들

조회수 2016. 6. 8. 15: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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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기 좋은 장소 by 아레나 옴므 플러스
출처: Getty Images Bank
떠나고는 싶은데
서울에서 벗어날 여건이 안될 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좋은 장소를 찾을 때 !



서울에 이런 곳이 - 있나 싶은
신개념 호텔을 소개해드릴게요.



서울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
아름다운 동네 이화동.



벽화마을 골목마다 그려진
아기자기한 그림을 지나 올라오다 보면
이화루애가 자리하고 있어요.


숙박도 숙박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화루애의 매리트는
1층 오픈 키친이 아닐까 해요.

이곳은 준비한 음식을 가져와
10인까지 함께할 수 있는 장소에 !


이렇게 음식을 가져와
파티 분위기에 맞춰 세팅해 보세요.


소중한 사람들과
모여 돌잔치, 생일파티 등 소규모 파티를 열기에
 딱인 프라이빗 플레이스랍니다 !




파티 후 커피 한잔의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장소도 있어요.


2층은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분리돼있어요.
(숙소에는 6인만이 머물 수 있어요)


※ 옹벽에 숨어 있는 노천탕도
이화루애만의 매력이랍니다.




작년 11월에 문을 연
따끈따끈한 한옥 레지던스 호텔
‘사이드(SIDE)’



인왕산 바로 아래,
서촌의 한적한 골목에 자리잡고 있어요 !


SIDE의 내부에서 바라본
창 밖의 풍경이 참 감성적이지 않나요?

커다란 창 너머로 보이는 마당은
계절에 따라 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여행객의 발걸음으로 북적대는
북촌과 달리 한가로운 서촌에 자리한 SIDE.

개인 공간이 필요하신 분에게 딱이에요 !
홀로 조용한 시간을 갖고 싶거나,
여행을 가고 싶은 분들께
추천 드려요.



부암동 언덕배기에 자리한
'시타델레 부'

이곳은 1960년대를 풍미한 어느 여배우의 집 3층을
개조한 은밀한 다락방이라고 해요 !



주인장의 감성이 녹아 드는
이 책방에 앉아 연인과 함께
분위기 좋은 음악을 틀고,
맥주나 와인을 마셔보는 건 어떠세요?


 

잠시 속세의 시름을 잊고 싶을 때
부암동 시타델레 부를 찾아오세요 !

연인뿐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갖기에
매우 좋은 장소랍니다 -


세 곳 모두 너무 분위기 좋지 않나요?

더 좋은 숙박, 더 수준 높은 휴식이
제공되기 위해 탄생한 이곳에서
친구들 또는 연인과 함께 좋은 추억 남겨보세요 !




EDITOR 서동현
PHOTOGRAPHY 이준열
DIGITAL EDITOR 강연주 
출처: gi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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