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풀꽃시인이 당신에게 전하는 안부

조회수 2019. 2. 20. 09: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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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문화사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에서

박보검이 시 구절을 읊어

다시 한 번 화제가 된 시인이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듯한

시 '풀꽃'의 나태주 시인! 


나태주 시인은

우리 시대 가장 따뜻한 시인이라 불릴 만큼

포근하고 감성적인 시들을

꾸준히 써오고 계시는데~

우리들이 꿈꾸고 소망하는 행복한 삶은 결코 남의 것이 아니다. 나 자신 안에 이미 내재해 있는 것이고 이미 준비된 일이고 뻔하고 뻔한 일들이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그 행복을 찾아내고 그것을 밖으로 표현하고 좋은 쪽으로 기르고 성장시키는 일이다.

이번엔 인생, 사랑, 행복에 관한 이야기로

산문집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를 내며

또 한 번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중..♥

요즘 힘든 일이 있거나
마음이 지쳐있다면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한 구절, 같이 읽어보면 어떨까?🌼


짧게 읽었을 뿐인데 벌써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는 느낌🌼
나태주 시인의 위로 한 마디로
지친 마음을 촉촉하게 다독여보자ღゝ◡╹)ノ♡

자료제공 서울문화사 출판팀
DIGITAL EDITOR 신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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